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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한가지 언어를 완벽하게 해보고 싶어 근데 지금 시간 많으니까..." - 이상 매일이 바쁜 나머지 9일의 휴일을 언어 하나 끝장낼 정도로 긴 시간으로 느끼는 아이돌의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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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속이는거 탐탁찮아 하는사람한테 그런 롤을 주니까 브로커 동료가 속일때 한마디 거들질 못하고 심기 매우 불편한 표정으로 앉아있잖아요 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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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이 오늘 어록 "(팬싸중 덤블링) 하시면 제지를 당하실것 같아서..." "혹시 비행청소년이세요? 수업시간에 아이돌 브이라이브나 듣고있고..."
온갖주접에 대항하는 진지한 현실감각이 ㅈㄴ 웃김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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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최소주문금액 맞추려고 별로 안먹고싶은 빵까지 주문에 쑤셔넣고 그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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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대로 흰티에 소스 야무지게 묻히고 캐럿이 시키는거 해내는 하트고양이 니가 맛있다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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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쎈 물줄기에 당황해서 몸움츠리고 소리지르다가 오디오on 소리 들리자마자 낯빛바꾸고 군무 뚝딱 수행하는거 쪼금 감동.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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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딱 두마디 했어
"머리색 똑같죠"
"아 배부르다 저녁에 먹어야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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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호시 왕자님인사에 댄서분 뭐라도 답해주시려고 옷가지 냅다들고 여왕님인사해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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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해도돼?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