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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폭력 고발 1년… “여전히 피해자 일상 복귀 요원”
1년 전 오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피해자가 고소장을 접수하면서다. 피소 사실 유출과 가해자 사망이라는 상황 속에서 피해자의 용기와 시민들의 연대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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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성별 모집' 성차별 관행 없애자,
여성 합격자 12%→22% 증가
1981년 설립 당시 남학생만 선발하던 경찰대는 1989년 처음으로 입학생 120명 중 여학생 5명(4.7%)을 선발했다. 이후 1997년 12명(10%), 2015년부터 12명(12%)으로 여성 비율을 제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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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건 6주기 온라인 추모 공간
padlet.com/seoulwmasso/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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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X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 팬’, ‘아기 코끼리 덤보’, ‘아리스토캣’. 공통점은 ‘인종차별 경고’ 딱지가 붙었다는 겁니다. 디즈니가 직접 붙였습니다.
bit.ly/3UWqM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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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연년세세', 소설가들이 꼽은 올해 최고 소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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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내년 예산 5.8% 증액… 할 일 많은데 ‘폐지’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
2023년도 여가부 예산 1조5505억원
전체 국가 예산의 0.24% '초미니 부처'
가족 정책에 총 예산의 66.1% 편성
남성 피해자 보호시설 1곳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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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 벌어진 건물 3층 적막만… 추모공간은 철거
naver.me/FRr8mZ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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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1일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반복되는 성폭력 사건의 방지를 위해서는 이번 군대 내 성폭력 사건의 처리 과정과 전반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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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들이 말하는 민주당 지지 철회 이유를 보면, 10명 중 9명이 '조국사태', 1명 정도가 '나는 페미니즘이 싫다'입니다. 민주당이 '20대 남성들이 페미니즘 때문에 돌아섰다'는 해석을 내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신경아 한림대 교수
▶ youtu.be/BIEBephB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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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은 코로나19 속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간호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식품영양학과, 호텔경영학과, 뷰티미용학과 등 재학생 중 '실습이 어려워' 면허증(자격증) 취득, 졸업, 취업이 어려운 분들은 gyu@womennews.co.kr이나 D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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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반 성착취 시장까지 더하면 성매매 산업 규모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돈을 노린 성매매 알선업자는 성구매자가 원하면 어디서든 성매매가 가능하도록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든든한 '뒷배'는 이 시스템을 공고히 받쳐준다. 성매매 여성을 '외화벌이 역군'으로 이용했던 국가도 공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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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례 불법촬영한 전 연세대 의대생,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1심 실형받았으나 2심서 집행유예 받아
법원 "형사처벌 전력 없고 범행 반성"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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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안을 폐기하라" 국회의원에 쏟아지는 문자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 국회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여가부 폐지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요구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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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과 차별·혐오 논란을 빚은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결국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루다를 선보인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지난 11일 입장문을 내고 “일정 시간 서비스 개선 기간을 가지며 더 나은 이루다로 찾아뵙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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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덕 할머니 서훈 보류... “훈장도 일본 허락받아야 하나”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서훈 보류에 대해 "30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한 길을 걸어온 양금덕 할머니의 공적 활동을 깎아 내리는 불순한 의도"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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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보면 때리고 싶다" 강남역서 여성 골라 때린 20대 남성 검찰 송치
1월 초부터 한 달간 5명 뒤통수 때리고 도망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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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페미니스트 모임‧리셋‧여성의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유니브페미 등 12개(3일 현재) 여성단체와 모임 연대체인 '여성전진 공동행동'은성명을 통해 "총여학생회 및 하예나 전 대표를 향한 포항공대 일부 남학생들과 남초사이트들의 폭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twitter.com/ko_womenadv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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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철학자 미셸 푸코, 소년들 성착취했다" 프랑스 석학 폭로
프랑스 석학 기 소르망 영국 더선데이타임스 인터뷰
"푸코, 튀니지 거주 시절 8~10세 소년들 성착취
인종주의적이고 제국주의적...저열하고 추한 행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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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살 빼는 게 제일 쉬웠어요? 기이한 어린이 다이어트 보조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아동의 성장 체중 감량과 성인의 체중 감량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며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건강에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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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불법촬영 사건 피해자가 게시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13일 오후 3시 현재 2만516명이 참여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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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솔로' MV 6억뷰 돌파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MV 조회수 1위
최초·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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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비부터 경찰시험 합격 비결까지.
경찰계의 '인싸'와 '브레인'의 만남!
여성 경찰 생활에 대한 궁금한점을 짚어드립니다.
지금바로 여성신문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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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찰하는 마음] 경찰이 되는 4가지 방법
youtube.com/watch?v=Du5m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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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여성 취업률, 남성보다 3.8%포인트 낮았다
남성과 여성의 취업률 격차 4년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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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람’, ‘피메일’→‘우먼’으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달 작품 편집 재출간
움파룸파를 뜻하는 ‘men’ 대신 ‘people’로 바뀌었다.
‘most formidable female’은 생물학적 여성을 뜻하는 ‘female’ 대신 트렌스젠더 등을 포함하는 ‘woman’으로 수정됐다.
n.news.naver.com/mnews/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