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불법'이라는 이유로…여성 타투이스트들 성희롱· 협박에 노출
여성 전용 타투숍을 운영 중인 보타 타투이스트는 "숍을 지하에 차리는 경우도 많은데 안 좋은 일을 당하면 비명을 질러도 밖에서는 잘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1103
[단독] 스토킹 신고해도 17%만 검찰로 넘어가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약 반년간 스토킹 범죄 신고량이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기본 수사를 마치고 검찰로 넘어간 사건은 17%.
충분한 수사나 재판 없이 경찰 단계에서 종결된 사건이 80%가 넘은 셈이다.
naver.me/FZ9NzZqG
1104
"먹토(먹고 토하기) 합니다. 같이 조여요."
"씹뱉(씹고 뱉기) 일상입니다."
남인순 "프로아나 등 대중문화·SNS가 부채질하는 '마른 몸 신화' 문제적"
news.naver.com/main/read.nhn?…
1105
'(여직원에게) 신던 스타킹 중 버리는 것 있으면 하나 달라', '성비위 징계 후 오히려 자신이 미투 피해자라고 소문내 2차 가해' 등...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성비위 징계 5년간 123명
news.naver.com/main/read.nhn?…
1106
약해져도, 솔직해도 괜찮아...시몬 바일스의 용기
‘체조 전설’이자 성폭력 생존자인 그를 향한 관심과 기대는, 본인에겐 큰 압박이었을 것이다. “몸과 마음을 보호”하려 기권했다. 비난도 응원도 받았다. 선수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재조명하는 계기도 됐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107
빅데이터로 범죄 막는다...서초구 ‘예측범죄지도’ 도입
새벽에 남성이 혼자 가는 여성을 쫓아가는 장면이 포착되면 서초스마트허브센터는 CCTV에 탑재된 남성의 손동작, 표정, 몸짓 등 과거 범죄빅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의심 시 관제센터와 경찰서가 공조해 붙잡는 방식이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108
정호영 “결혼은 암 치료의 특효약”
김현숙 “성인지 예산, 국방 예산 수준 증가”
이창양 “출산기피 부담금 도입”
박보균 “5.16은 근대화 혁명”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장관 후보자의 생각 맞나?
news.naver.com/main/read.nave…
1109
“차별·배제의 대선...여성들은 멈추지 않는다”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 내일 기자회견
womennews.co.kr/news/articleVi…
1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대 여성 청소노동자 죽음 진상 규명해야
news.naver.com/main/read.nhn?…
1111
김태현부터 전주환까지...반복된 스토킹 살인,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놓쳤다. “경찰이 적극적으로 구속하면 돼요. 왜 안 하나? 스토킹을 가벼운 범죄로 보는 인식이 법과 법 집행기관에 남아 있는 거죠. 아무리 심각한 폭력이 벌어져도 가해자가 구속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112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 소속팀 지도자와 선수들의 폭력에 시달리다 삶을 마감한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죽음이 업무상 질병에 따른 사망으로 판정됐다. 체육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산업재해 인정 첫 사례.
news.naver.com/main/read.nhn?…
1113
[단독] 경상북도·청도군,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 예산 지원 논란
news.naver.com/main/read.nhn?…
지난 8월 열린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 경상북도는 5000만원, 주최지인 청도군은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공동심사위원장까지 맡았다.
1114
"생리휴가 쓰겠다고 하자 관리자가 생리대 사진을 찍어 보내라 운운...인격모독과 성차별 겪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여성 상담사들, 인권위에 진정
news.naver.com/main/read.nhn?…
1116
그러나 아직도 '여학생=치마'라는 뒤떨어진 규칙을 고집하는 학교도.
twitter.com/wnewskr/status…
1117
한국의 독보적인 솔로 가수, 아이유가 돌아왔다.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그는 25일 정규 5집 앨범 '라일락'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선공개한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라일락', '코인(Coin)' 등 10곡으로 채운 앨범이다.
#LILACHasBloomed
news.naver.com/main/ranking/r…
1118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들에게
"H야, 지난주에 두 명의 여성을 떠나보냈어. 한명은 희극을 하던 여성, 다른 한명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던 여성이었어. (...) 내가 아는 너라면 지난주를 적잖이 먹먹하게 보냈을 것 같아 걱정돼."
-이지원 여성의당 공동대표
news.naver.com/main/read.nhn?…
1119
중학생 때부터 스무 살이 된 지금까지 기나긴 싸움을 이어온 생존자에겐 값진 승리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120
문화예술계 성폭력 고발 5년...드디어 빛본 예술인권리보장법
예술인과 예술교육기관 종사자 등의 예술인 대상 성희롱·성폭력 행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계약, 예술인 조합 활동 방해는 ‘금지’ 대상이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121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으로 227명이 목숨을 잃거나 살해 위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인에게 폭행 등을 가해 4만7000여명이 검거됐다. 하루 26건꼴로 데이트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나, 구속된 가해자는 4.2%에 그쳤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122
현역 의원이 출산한 것은 19대 국회 장하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현행법상 출산·육아 휴직을 신청할 수 없다.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회의장에 영아를 데리고 올 수도 없다. ☹️🙄
womennews.co.kr/news/articleVi…
1123
여전한 금융권 '유리천장' 😠
금융권 절반이 여성인데 여성임원은 7%뿐
증권사 여성 임원은 4.7%
보험사는 8.6% 자산운용사는 8%
n.news.naver.com/article/310/00…
1124
마약·성희롱·불법촬영…국민연금공단 직원들 비위 심각
-러브샷, 손등 뽀뽀 (성희롱 고충상담원) → 정직 3월
-직원에게 "부자들은 다 바람피는데 우리도 부부끼리 바꿔볼까" → 정직 1월
-회식 후 직원을 강제로 오피스텔에 데려감 → 정직 1월
-불법촬영 → 검찰 송치
news.naver.com/main/read.nhn?…
1125
예수정·강말금,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news.naver.com/main/read.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