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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인터뷰
"피해자들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위력 성폭력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는 정말 중요한 의미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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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의원의 중단 없는 의정활동을 응원합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논평을 통해 김종철 정의당 대표의성추행을 규탄하며 장혜영 의원이 중단 없이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며 연대와 응원을 보냈다.
#장혜영을_일상으로_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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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주거침입 후 성추행 범죄 저지르면 최대 무기징역” 합헌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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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후 성추행을 저지르면 강간죄처럼 무겁게 처벌하도록 한 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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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쇼핑 아니다" 문 대통령 '아동학대 해법' 논란
기자회견 직후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양부모님께 사과하셔야 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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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분의 1 선수' 'GOAT'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대한민국 여자배구팀을 도쿄올림픽 4강에 올려놓은 주장, 김연경 선수.
일명 '김연경 화법'이라고 불리는 그의 자신감 넘치는 말 실력 비롯된 자신감과 강력한 리더십, 재치까지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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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허하라>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사를 올려놓고 박 전 위원장을 아동 성추행범으로 몰아가자"고 잔인할 정도로 당당하게 범죄행위를 공모했다. 이 잔인함과 폭력성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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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생일빵에 화가 나 뽀뽀 요구"... 사과는 해도 사퇴는 거부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성추행으로 인한 '경고' 처분에 대해 "화가 나서 (여직원에게) 뽀뽀해주라고 했고, 볼에다 하고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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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무장한 네 여성의 질주, ‘지락실’이 흥하는 까닭
tvN '뿅뽕 지구오락실' 인기
제작진이 설정한 스토리 붕괴시킨
'만렙' 이은지·미미·영지·안유진
능력 제대로 보여주는 MZ세대 출연진
유연함으로 대처하는 X세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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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정 헬렌 글로버 선수. 2012, 2016년 금메달을 땄지만, 2020년 쌍둥이를 낳아 세 아이 엄마가 되자 누구도 그가 복귀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내 딸을 위해, 엄마가 되면 사랑하는 일을 그만둬야 할까 걱정하는 여성들을 위해” 돌아온 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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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에게는 ‘군대’가 전쟁터였다
군 내 성폭력으로 또 다시 여군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은 매번 성범죄 근절을 하겠다며 대책을 쏟아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이 악순환의 고리로는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부재, 군사법원의 미온적 처벌 관행 등이 문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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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42% “성희롱 피해 경험”… 가해자는 ‘서비스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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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의 ‘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 성희롱, 성폭력 실태조사’를 인용해, 요양보호사 중 42.4%가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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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사건’ 첫 공식 입장
“박원순 시장 왜 그런 행동했는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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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핼러윈에 문 닫는다던 유명 클럽 '꼼수 영업' 예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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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클럽들이 오는 주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문을 닫기로 했다. 그러나 일부 클럽은 클럽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영업을 하는 방식으로 변종영업을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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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배우 배다해씨 스토킹·악플 단 20대 남성 구속기소
경찰 소환 조사 받는 도중에도
'합의금 1000만원이면 되겠느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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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최초의 여성 CEO가 탄생한다.
노유정 전 하나은행 상무가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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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인육 먹고 싶다' 발언 등 외교부 내 사건사고 이어지자...
강경화 장관 "외교부가 폐쇄적인 남성 위주 조직에서 탈바꿈하는 과정... 사건사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데 리더십 한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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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에 "남편 속옷·반찬 준비해라"?
서울시 시대착오적 출산 안내 매뉴얼 논란
남성은 집안일에 약하다는 고정관념 조장
"2021년 맞는지 의심스럽다"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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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을 보호할 방법을 찾기보다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그러나 모든 교사가 같은 마음은 아니다. 방관하거나 침묵하고, '애들 사생활'이라며 개입을 꺼리기도.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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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우리가 아는 사람이고"
피해자 (뭘 안다고요?)
경찰 "안면이 있는 사람입니다."
피해자 (어떻게요?)
경찰 "하동읍이 좁거든요, 너무 좁기 때문에 안면 다 있죠."
경찰은 폭행을 가한 남성을 긴급체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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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자의 절반인 여성 비정규직 월 평균 임금 138만원으로 독립 생존은 꿈도 꾸지 못한다”
여성노동단체들이 최저임금을 1만8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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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성폭행해도...
스토킹 강력범죄자, 평균형량 1년10월
또 여성이 스토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비극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빠르고 적절한 스토킹 대응에 계속 실패하고 있다. 책임은 부실한 법제도에도, 있는 법을 제대로 활용 못한 경찰과 법원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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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6곳 분석] 게시물 47.1% 성차별 표현… “성범죄는 여자 탓”, “극후방” 게시물 인기
서울YWCA가 게임 커뮤니티, 유머·축구 커뮤니티, 쇼핑정보 커뮤니티 등 트래픽 상위 6곳의 게시물·댓글 1500여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47.1%에서 성차별 표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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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맥도날드·투썸플레이스...
오늘 개인컵 쓰면 ☕️ 커피 '공짜'
환경부, 지구의 날 51주년 맞아
2개 패스트푸드점·11개 커피전문점과 함께 개인컵 사용 활성화 캠페인 진행
naver.me/Fa3sGB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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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여가부 폐지는 심판받은 공약... 성평등 전담 부처 필요”
"국민의힘도 겉으로는 여가부 폐지를 말하지만, 사실은 업무 기능 재편 쪽으로 논의하고 있다.
폐지는 대선 때 '일부 남성'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눈속임에 불과하다.
news.naver.com/main/read.n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