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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성추행 피해자 진술 번복해도 신빙성 의심해선 안돼"
"성범죄 피해자가 처한 특별한 사정 충분히 고려치 않고 피해자 진술의 증명력을 가볍게 배척할 수 없어"
naver.me/FCbAac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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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종로3가·청담...휠체어·유아차 가로막는 서울 지하철 21곳
7호선 남구로역엔 엘리베이터가 하나도 없다. 이외에 지상부터 승강장까지 휠체어·유아차 등을 몰고 혼자 이동할 수 없는 전철역이 20곳.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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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여학생 성매매시킨 30대 남성 징역 3년 6개월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범행 횟수나 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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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남편, 양육비 투쟁...나는 싸우는 엄마다
폭력 남편을 피해 여섯 달을 숨어 살았다. 가해자의 갖은 위협과 폭행에 맞서 형사소송, 이혼소송 모두 승소. 이제 다른 아내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양육비를 떼인 이들을 돕는 활동가가 됐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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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는 또 다른 군 내 성폭력 피해자들의 문자가 오고 있다. 이들은 “사건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어머니를 위로한다. 어머니는 오히려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피해 여군들이 절 위로하는데, 저는 외려 제가 그들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어요.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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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편지 논란'에 분노한 여성들 '여성결사'로 연대… "학교는 피해학생에 사과하라"
군 위문편지 논란 계기로 결성된 연대체 #여성결사
#진명여고는_학생에게_사과하라, #일제잔재_위문편지_완전철폐 해시태그 운동, 외신 제보, 현수막 걸기 등 대응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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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7급 합격자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에서 성희롱·장애인 비하 글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임용 후보자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법 조항 절차에 따라 자격상실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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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하더니 또 풀어준 재판부
naver.me/xrh7W6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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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카페 플라스틱컵 쓴다...일회용컵 보증금제 결국 연기
환경부 "중소상공인 의견 수렴" 시행 유예
환경운동연합 "윤석열 정부의 첫 환경정책 퇴보"
naver.me/xwDhsl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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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던 딸, 아빠의 '보호자'가 됐다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를 감싸 안았다. 김율 씨가 택한 길이다.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가 환자임을 깨닫고 받아들였다. 누군가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지만, 이렇게 상처를 치유하는 사람도 있다.
naver.me/FbRDl9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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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남성복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여성복이라는 이유로 덜 튼튼하거나 비싼 데 따른 반향이다. 여성들은 같은 가격인데 질이 떨어지거나 같은 제품인데 여성복이 더 비싼 점을 두고 '핑크택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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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만의 미투'에 연대하는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1인시위에 동참할 수 있다.
1인 시위 참가방법: hotline.or.kr/board_notice/7…
재심개시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하기:
naver.me/FcaBd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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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약속한 ‘7월 무상 생리대 지급’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예산 부족’과 ‘생리대 제공방식 논의’을 이유로 들었다. 코로나19로 ‘월경빈곤’층이 늘어날 수도 있는 만큼, 더 미루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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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026년부터 '여성 이사 40%' 의무화
EU 내 종사자 수 250명 이상 상장기업은 2026년 6월 30일까지 비상임 이사의 40%를 "과소 대표된 성별"로 채워야 한다. 또 전체 이사진의 33%를 여성으로 구성해야 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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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 향한 온라인 공격이 ‘헛것’이라는 이준석 대표?…
전문가 “정치권이 20대 청년들을 여성 혐오·남성 혐오 프레임에 함몰시키려 한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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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무고로 처벌되는 경우는 드물다. 2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피해자를 '무고'로 역고소한 824건(2017~2018년)이고, 그 중 84%는 불기소됐다. 기소된 사건 중에서도 15.5%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 결국 무고로 고소된 사례 중 유죄는 전체의 6.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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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3명의 여자를 거느려야 했다. 오솔길을 같이 걸을 여자, 잠자리를 같이할 여자, 가정용 여자"
서울 서초구 A복지센터장 성차별 발언 등 인권침해 의혹
시민단체 "센터장 재임 3년간 50여명 퇴사...진상조사하라"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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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는 여성에게"…이탈리아 의류업체 성차별 논란
세탁법 라벨에 '여성에게 넘기세요' 표기
지자체장이 문제제기...여성 단체 등 대응 확산
생산업체 "성차별적 의도 없었다" 해명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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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정액테러도 경찰·재판부마다 범죄 혐의·형량 들쭉날쭉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얘기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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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처벌하려면 전화 꼭 받으란 말인가” 전문가들 발칵
한국여성변호사회 “깊은 유감...
기계적 해석 말고 피해자 관점에서 봐야”
한국여성의전화 “20여년 전 판례 기준 삼다니 납득 어려워”
이탄희 의원 “차단한 번호로 연락 자체가
피해자에겐 공포...잘못된 판결”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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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첫 '붉은 베레' 공정통제사 탄생... 이윤지 공군 하사
이 하사는 "최초의 여군 공정통제사가 되는 과정은 매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결국 수료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 앞으로 늠름한 군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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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의 정치, 이제 시작…'디지털 기본법' 만들고파"
[인터뷰]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현실처럼 온라인 속 범죄 막을 법안 필요
기득권 586·폭력적 팬덤·온정주의 버려야
"다음 총선 아니더라도 길게 보고 간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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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정장을 입을 권리가 있다"는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사람.
장애 특성별 '맞춤형 수선' 제공을 위해 당사자와 전문가를 이어주는 김지현(35)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보조공학사 이야기.
news.naver.com/main/read.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