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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허버' 등 신조어, 메갈 손 모양 논란이 확산되는 방식은 비슷하다. 커뮤니티에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들에게 '승인' 받으면, '좌표 찍기'를 통해 '댓글 테러'를 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항의를 받은 기업과 개인은 '사과'하고, 남성들은 사과를 "승리"로 받아들인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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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여성의 날인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차 '여성가족부 폐지'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성범죄와의 전쟁 선포' 공약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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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무료로 여성영화 보세요...퍼플레이, 성평등주간 기념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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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 늘린다
☑️지원대상 확대: 11~18세 → 9~24세
☑️지원금액 인상: 월 1만2000원, 연 최대 14만4000원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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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를 폐지해야 한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먼저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야 한다. 다수당이 반대하면 상임위원회 통과부터 어렵다. 입법 이전에 지루하고 복잡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함은 당연하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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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생 측 "교육청 심의위서도 2차 가해"
변호사 "학폭 사안 이렇게 방치한 사례 드물어"
지역 여성단체 "그냥 학폭 아닌 강간문화 드러내
퇴학 중징계 내려서라도 강력한 책임 물어야"
naver.me/5RRe5H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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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무지개도 일곱 빛깔...다양한 인종·젠더 이해해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후
다양성과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 높여
"아시안으로서 우리 이야기 전하는 건 하나의 기회"
브래드 피트 관련 무례한 질문엔 뼈 있는 농담
"피트 냄새 안 맡았다...나는 개가 아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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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항암제 ‘엔허투’ 투여 1회 500만원 ‘훌쩍’
"건강보험 적용 해달라"국민동의청원도
유방암 환자에게 일명 '마지막 희망'인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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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성 스포츠 금지....거세지는 탈레반 ‘여성 억압’
“여성들이 크리켓 경기를 하다 얼굴과 몸이 노출될 수 있다. 그런 사진이나 영상을 사람들이 볼 수도 있다. 이슬람은 여성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아마둘라 와시크 탈레반 문화위원회 부대표)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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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사건이 집단 학습 기회라니, 나는 학습교재인가"
'오거돈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비판했다.
naver.me/xHb5P1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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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14주까지만 허용'? 분노한 여성계 "즉각 행동 나설 것"
여성계 "기준 주수 두는 것은 처벌 유지하겠다는 것...
전면 폐지, 안전한 의료 서비스 보장하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온라인 캠페인, 성명 발표, 기자회견 등 예고
naver.me/GjWsxmX4
#낙태죄완전폐지
#여성의_몸은_여성의_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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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임신중지 전면 금지법 시행...수천명 분노 시위
시민들 항의로 보류된 헌재 결정 27일부터 효력 발휘
'태아가 기형이 있는 경우' 임신중지조차 금지
5년 전 '검은 시위'로 철회됐던 억압적 법안 부활
naver.me/5rsH5k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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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A는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신체 중요부위를 강제추행하고 불법촬영했다. 경찰이 A의 아이폰을 압수했으나 이미 '복구불가' 상태였다. 디지털 포렌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재판부는 판결문에 "유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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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리얼돌 수입 허용 "음란물품 아냐...개인 자유 보장해야"
"은밀한 사적 영역에 국가 개입 최소화해야
리얼돌이 인간 존엄성 심하게 훼손했다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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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한 걸...여성 사각팬티 어느새 '5억 시장'
트렁크, 드로즈는 남성만? 요즘엔 여성들이 더 찾는 속옷이다. 보정 속옷, 리본이나 레이스 장식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운 속옷이 주목받고 있다. 2020~2021 여성 사각팬티 시장 규모는 5억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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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권자들, ‘반페미니즘 대선’에 대반격
시민, 학자, 시민단체는 집회와 행진, 토론회를 열어 “구조적 차별은 없다”며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외면하고, ‘이대남’ 목소리를 듣겠다며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달라’는 글을 공유하는 정치권을 향해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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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직원들에 대한 임금 차별로 소송을 당한 구글이 여성직원 1만5500명에게 1억1800만달러(1524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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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설거지만 하면
💥허리 아픈 이유, 싱크대에 있다
싱크대 높이는 죄다 80~85cm, 왜?😶
‘주방=여성의 공간’ 고정관념 반영
옛 여성 평균 키(155~160cm) 맞춰 설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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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여성은 '가부장제의 부역자'로, 그 아들은 '한남 유충'으로 낙인찍는 일이 흔하다. 기혼 페미니스트란 정말 모순일까?
'부너미'가 답했다. "여성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게 가부장제의 덫이죠. 더 많은 삶의 선택지를 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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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은 '반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하게 곤란할 정도의 폭행과 협박'이 있었을 때만 강제추행으로 인정한다.
실제론 이렇게 좁은 기준만 적용되지 않는다. 전후 맥락을 종합해 합리적인 판결을 내린 사례가 늘었다. 최근 3년간 ‘정액 테러’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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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가 신곡 가사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을 성희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음원도 삭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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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꾸고, 보여주고 싶은 욕구는 ‘멋 부림’이 아니라, 우리 헌법이 보호해야 하는 국민의 ‘기본권’”
- ‘타투업법’ 발의 류호정 의원
“세계 으뜸 K-타투 산업 육성과 진흥은 국가의 의무, 1300만 타투인과 24만 아티스트를 불법과 음성의 영역에서 구하는 건 국회의 책임”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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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경복고 성희롱' 현장 점검한다
"어떤 교육이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성희롱 사건 관련해도 살필 것"
naver.me/FQ5Xte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