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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만 지원 가능'? 돌아온 '슈퍼밴드' 또 성차별 논란
제작진 “남성 밴드를 만드는 프로그램”
시즌1에서도 지원자는 남성으로 한정
“난 자격 없냐” 여성 뮤지션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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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투 기사 나갑니다"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미투운동 폄하 논란
방송 후 "미투 운동이 남성 공격 수단인가" 비판 나와
일부 시청자들, 제작진에 사과·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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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가담자,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붙잡는다." 최종상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장이 디지털성범죄 수사 상황을 전하며 강조한 말이다.
"해외 서버라 추적이 힘들다는 말은 듣지 마세요. 가해자는 반드시 잡힙니다. 아동성착취 범죄는 공소시효도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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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70%는 친밀한 관계… '애인' 가장 많았다
센터 지원받은 피해자 중 20대가 33.6%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92.6%였다.
가해자는 애인(26.1%), 채팅상대(26.1%), 지인(14.4%), 배우자(2.6%)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약 70%였다.
naver.me/xS8dkN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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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폭력 활동가 하예나 DSO 전 대표
"포항공대 강연 무산은 페미니즘 백래시… 법적 대응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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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10월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항목에 ‘월경장애’를 추가하기로 했다.
정은경 청장은 “백신 후 월경 장애에 대해 감시체계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인과성이나 기전에 대한 부분들은 전문가와 연구할 수 있게 연구 기획을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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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폰 뺏고 감금, 전처 폭행·협박...
KBS '신사와 아가씨' 폭력 묘사 괜찮나
아버지가 딸의 연애에 반대해 휴대전화를 뺏고 감금하는 장면이 인기 주말드라마에 등장했다. 앞서 남성이 전처를 폭행하는 장면 등으로 과도한 폭력성 논란을 부른 작품이다.
naver.me/IMRuiF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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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우선주차장→가족배려주차장’으로... 또 지워지는 여성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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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남성과 여성이 시비가 붙어 쌍방폭행으로 번진 '이수역 폭행 사건'.
여성·남성에게 각각 벌금형이 확정됐다. 여성 200만원, 남성 100만원.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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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니면 낙태해" 아내 배 가른 인도 남성... 인도서 '사라진 딸' 46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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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남성이 태아 성별을 확인하겠다며 임신한 아내의 배를 가르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UNFPA는 50년간 4600만명의 태어난 것이 보고되지 않은 채 ‘실종’ 처리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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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반페미니즘’ 논란에 여성들 ‘연대’… “폭력 규탄”
일부 학생들의 페미니즘 강연 취소와 총여학생회 폐지 요구로 '반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인 포항공대 사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성들은 연대체 '여성전진 공동행동'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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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는 새롭고 추악한 형태의 성범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한국의 법체계엔 변태들이 엄벌을 피할 수 있게 하는 여러 허점이 있다” (바이스)
여성신문의 ‘정액 테러’ 단독 보도 이후, 외신들도 관련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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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남성 4명이 한밤중에 침입해 난동을 피우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취재 결과, 도주한 이들은 인근 대학교 남학생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womennews.co.kr/news/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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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 결집 이끈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도 이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동비대위원장에 디지털성범죄집단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하고, 대선에서 2030 여성 결집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박지현 '추적단 불꽃' 전 활동가를 임명했다.
naver.me/x9LO8M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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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위문편지에 대한 마녀사냥을 당장 중단하라. 위문편지는 위로하지 않는다. 폭력을 재생산할 뿐이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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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벌 드레스 거절한 윤여정
"전 세계에서 몰려든 초호화 제품이 많았지만 윤여정은 '난 공주가 아니다. 난 나답고 싶다'며 물리쳤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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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우이천 가로공원엔 제작비 약 1억원을 들여 '출산 장려' 목적으로 세운 소 모양의 '다둥이 가족' 동상이 있다.
여성 정책 전문가들은 "보여주기식 행정", "아이를 낳을 수 없거나 낳지 않는 여성을 소외시키는" 정책이라고 비판.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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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여성의원 48인, 아프간 여성인권 위해 손잡았다
#SaveAfghan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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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에 여성 시인 루이스 글릭… 국내 번역서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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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미국 시인 루이스 글릭(Louise Glück)에게 돌아갔다.
글릭을 포함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총 117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은 16명(13.7%)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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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간 대학원 동료의 커피, 틴트 등에 자신의 정액을 몰래 넣은 남성, 직장 동료의 텀블러에 수차례 정액을 넣은 남성, 이웃의 택배 물품에 정액을 묻힌 남성...
모두 피해 여성의 물건을 망가뜨린 죄만 인정됐다. 성범죄는 적용되지 않았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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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실업률, 데이트폭력 피해자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계층. 동시에 책을 가장 많이 사 읽고, 페미니스트 정체성이 가장 확고한 계층, 20대 여성.
그들이 지향하는 세계와 그들이 발 딛고 있는 세계의 간극이 너무 크다."
- 20대 여성 자살률, 이 조용한 학살을 멈추려면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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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배상' 미루던 박유천
1년 반 만에 배상금·이자 모두 지급
피해자 측 이은의 변호사 "사과·배상했다고
그의 잘못도 피해자 고통도 없어지지 않아...
2차 가해하는 팬들 이제 멈춰달라"
news.naver.com/main/read.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