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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보라 작가 "상아탑 속에서 착각...난 비정규직일 뿐이었다"
영국 부커상 국제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이야기꾼. 베테랑 러시아·폴란드 문학 번역가이자 대학 강사. 그는 11년간 몸담았던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퇴직금과 주휴·연차수당 지급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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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승진 성비 공개하고 강간죄 판단 '동의 여부'로 개정
기업이 자율적으로 직원 채용부터 승진, 퇴직까지 성비 현황을 공개하는 ‘성별근로공시제’가 도입된다. 강간죄 판단 기준도 폭행 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개정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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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에서 교사를 성희롱한 세종시 한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았다. 피해 교사들이 공개 고발에 나선 지 약 한 달만이다. 학교가 학내 성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한 보기 드문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naver.me/5Is6RF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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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해자가 숨고, 참고, 혼자 속 썩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수적인 교직 사회에서 이런 문제를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 어렵죠. 그래도 선생님들이 위축되거나 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못한 게 없으니까요. 적절한 처벌도 교육이고요."
naver.me/5Is6RF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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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해도 업무 축소 없다?... 900개 여성·시민단체 "정부가 유엔에 거짓말"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논평
정부, 26일 유엔인권이사회 UPR 본심의서
"여가부 폐지해도 업무 축소 안될 것" 답변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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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권 눈치보기...'비동의 강간죄' 도입 말바꾼 여가부 유감
성폭력 피해자 두 번 울리는 현 강간죄
드디어 개정 추정한다더니
법무부·여당 반대에 당일 입장 번복
222개 여성단체 즉각 반발
naver.me/5i01QS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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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단체에 물뿌리며 시위 방해… 신남성연대 대표 벌금형
'해일'팀의 김주희 대표는 "유죄는 당연한 것이나 벌금 20만원은 유감"이라며 "이번 재판이 폭력을 멈출 수 있는 첫 번째 재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판에 임했다"고 말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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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홍보글 전부 삭제? 에브리타임 '페미니즘 검열' 논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이 페미니즘 동아리(서페대연)에서 올린 페미니즘 관련 홍보글을 일괄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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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사망' 살인은 아니라는 법원… 왜?
가해남성 징역 20년 선고
살인 아니라 준강간치사
"미필적 고의 살인 인정 안 돼"
검찰 항소 "살인죄 인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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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새덕후' 캣맘 겨냥 영상, '캣챠'가 팩트체크해봤다
① 길고양이는 모두 유기된 것이다?
② 고양이는 집 안에 있어야 하는 동물?
③ 길고양이가 토종 야생동물들을 해친다?
naver.me/GQYaxI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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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반대’ 돼지수육 파티… 깊어지는 갈등 속 혐오 커져
'이슬람 사원 반대' 대구 주민들
중재안 거부한 뒤 수육 퍼포먼스
대법, '이슬람 사원 공사 적법' 판결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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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김근식 '화학적 거세' 추진
검찰이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의 형기를 마친 뒤 출소 전날 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구속된 김근식(55)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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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개국 “한국, 구조적 성차별 있다” 성평등 정책 권고
영국과 스위스, 네덜란드, 13개국이 4차 국가별 정례 인권검토(UPR)에서 한국 사회 내 구조적 성차별을 지적하며 여성의 사회적, 정치적 참여 확대 및 성별임금격차 완화를 권고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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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항암제 ‘엔허투’ 투여 1회 500만원 ‘훌쩍’
"건강보험 적용 해달라"국민동의청원도
유방암 환자에게 일명 '마지막 희망'인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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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사회운동 앞장선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 별세
고인은 성소수자 인권운동, 기독교 내 반성폭력 운동 등 다양한 인권사회운동에 함께했다. 6일 저녁 7시 인권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추모문화제가 열릴 예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aver.me/5grNr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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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말라’되고 싶은 요즘 10대?… 섭식장애는 “납작”하지 않다
편견에 둘러쌓여 발전없는 섭식장애 담론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 목소리
24일부터 국내 첫 섭식장애 인식주간
서울 곳곳 독립서점서 강연 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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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사형이 구형된 전주환(32)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았다"고 판시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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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상습도박' 빅뱅 승리 오늘 오전 출소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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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여군 성폭행한 해군 상관… 징역 8년 선고받고 구속
재판부는 "평소 신뢰하던 직위의 피고인으로부터 범행을 당한 피해자로서는 성적 불쾌감과 모욕감은 물론 깊은 무력감 등으로 인해 형언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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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학생들은 "놀랄 만큼 우아하고 침착하며 합리적이었다." 공사 현장 주변의 아수라장과 무슬림 학생들의 차분한 태도가 너무나 대비돼 마음이 아팠다.”
정보라 작가가 우리 사회 곳곳의 차별과 폭력에 대한 저항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월간데모'를 연재합니다.
naver.me/GJFLjp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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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전 멤버 승리, 공항·호텔서 성 접대… 불법 촬영 후 공유도"
승리는 일본 국적의 투자자 형제를 만나 인천공항에서부터 성 접대를 시작했다. 투자자 형제가 묵을 서울 호텔까지 이동하는 차량에서부터 집단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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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례 불법촬영한 전 연세대 의대생,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1심 실형받았으나 2심서 집행유예 받아
법원 "형사처벌 전력 없고 범행 반성"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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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휴가 불가?... 경조사 '외가 차별' 여전
친조부모 사망 시 휴가 3일·25만원 지급
외조부모 사망 시 휴가 경조금 부여 안 해
인권위 "부계혈통주의에 의한 차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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