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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성범죄에 대한 시효를 중단하는 특별법이 시행되자마자 20여년 전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naver.me/Frlvsg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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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없다' 지상파 3사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진 모두 남성
naver.me/5i04u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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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우수했지만 여자라 재면접" 첫 여성 조종사, 성차별 폭로
에어서울 최초의 여성 조종사이자 첫 여성 부기장인 전미순 씨가 '채용과 근무 과정에서 성차별을 지속적으로 경험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naver.me/5D3qvf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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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026년부터 '여성 이사 40%' 의무화
EU 내 종사자 수 250명 이상 상장기업은 2026년 6월 30일까지 비상임 이사의 40%를 "과소 대표된 성별"로 채워야 한다. 또 전체 이사진의 33%를 여성으로 구성해야 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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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물 제작·유포 범죄 사건 용의자 '엘'(가칭)이 검거됐다.
'엘'은 한국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호주에서 거주하며 인터넷으로 성착취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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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불법촬영 범죄를 미화한 듯한 신발 화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잡지사는 논란이 커지자 게시물을 삭제한 뒤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항에 대해 깊이 고려하지 못했다"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naver.me/xmPiG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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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화보에 대해 불법촬영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오히려 범죄를 미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실제로 불법촬영 범죄는 최근 5년간 매년 5000~6000건씩 발생하고 있다. 2021년에만 6212건이 발생했다.
naver.me/xmPiG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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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가 술 서빙’? 수원FC 월드컵 응원 이벤트 꼭 이래야 하나
수원FC, 술집서 가나전 응원 이벤트 개최
'세트 시키면 치어리더가 직접 서빙' 홍보
사무국 "오해의 소지 있어 서빙 이벤트 취소"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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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원주시 학성동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인권유린 사건이 일어났다. 2평 남짓한 방에 여성들을 쇠사슬, 목줄을 매어 가둬두고, 골프채로 때리며 동물 배설물을 먹이거나 손톱 밑을 바늘로 찌르는 등 학대 행위는 이어졌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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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로의 유입은 정글에서의 사냥과 같다. 안전한 보금자리가 없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하게 내몰린 여성들은 너무나도 쉽게 그들의 표적이 된다. '고액 알바', '친구를 따라', '형편이 어려워서', '부양할 가족이 있어서'. 다양한 이유로 여성들은 성매매로 유입된다.
-신동화 ‘로컬플리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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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안을 폐기하라" 국회의원에 쏟아지는 문자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 국회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여가부 폐지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요구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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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양성평등정책에서 ‘여성폭력’ 용어 삭제… ‘폭력’으로 일괄 변경
'여성폭력' '젠더폭력'→ '폭력'으로 대체
강은영 "젠더 문제 전면에 드러내야"
이은주 "페미니즘 관련 용어 바꿔야"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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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별 임금격차 26년째 부동의 1위
OECD 39개 회원국 중 가장 커
한국여성, 남성보다 31% 덜 받아
직종·직무 내 남녀 임금격차 2위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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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삭제까지 1년 걸려… 구글은 최악의 2차가해 웹사이트”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직접 신고해도
1년 넘게 지나서야 삭제처리한 구글
피해자에게 '사진 있는 신분증' 요구도
국제엠네스티, 구글 문제 해결 촉구 캠페인
#googleprotectsurvivors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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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토킹 피해자 전용 보호시설 전국 최초 개소
시설 입소를 희망하는 스토킹 피해자는 '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02-1366(24시간)에 연락하면 시설 연계를 받을 수 있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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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성소수자' 빠진 교육과정 그대로 간다… 결국 국교위 통과
국교위가 6차 회의를 열어 표결 끝에 지난 6일 교육부로부터 넘겨받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심의본 원안을 거의 그대로 통과시켰다. 보건 과목에서는 '섹슈얼리티' 용어가 추가로 삭제됐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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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여성 파일럿, 부당 해고 투쟁 나선 까닭은?
전미순 전 에어서울 부기장 “해고 사유는 제가 눈에 띄는 여자 부기장이고, 공익신고자라서”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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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약 '미프진' 도입 무산... "식약처 뭐했나... 도입 무산 이유 밝혀야"
식약처 "현대약품의 허가 신청 자진 취하로 심사 종료"
현대약품 "식약처 요구 자료 제출하기 어려워 신청 철회"
시민단체 "미프진 도입 지연과 신청철회, 식약처 책임"
naver.me/IIftoz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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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산하자 복직 안시킨 방송사… 인권위 권고도 불수용
국가인권위원회가 연합뉴스TV에 여성 프리랜서 아나운서에 대한 차별 시정 권고를 내렸으나 방송사는 수용하지 않았다.
naver.me/GyyYGTb2
1522
고 이예람 중사 '2차 가해' 상관, 징역 2년 확정
고 이예람 중사가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지 못하도록 회유하려고 면담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모 준위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그러나 군사법원은 노 준위의 보복 협박 및 강제추행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naver.me/F7I4fL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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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덕 할머니 서훈 보류... “훈장도 일본 허락받아야 하나”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서훈 보류에 대해 "30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한 길을 걸어온 양금덕 할머니의 공적 활동을 깎아 내리는 불순한 의도"라며 비판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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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경 작가 “내 작업은 ‘여성’으로 요약된다”
제2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각본상 수상
“충무로에서 제 작업을 돌아보면 '여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제 삶의 조건과 정체성이 변하지 않을 것 같아 그 작업을 이어가 보겠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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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조선인 여자’ 아닌 ‘영화감독 양영희’로 불리는 게 목표였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
“일본TV에 출연할 때마다 '조선인이 건방지게, 그것도 여자가'라는 협박전화를 받았다. 오히려 더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