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wnewskr)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1051
국세청이 성추행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2차 가해를 방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용혜인 의원은 '공군 2차 가해 사망사건'과 판박이라고 비판했다. 피해자는 지난 5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고, 가해자는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지난 6월 명예퇴직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052
채용 시 MBTI 묻는 기업들 왜?… 취준생들 "INFP는 면접도 못 보나요?" 최근 일부 기업들이 채용 시 구직자에게 MBTI 유형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취준생들은 MBTI 유형에 따른 편견 탓에 채용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끼며, 자신의 MBTI 유형을 바꿔 답하기도 한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053
성폭력 피해자 헐뜯는 조재범·언론...시민사회 “2차가해 멈춰라” 조재범 전 코치 측이 성범죄 혐의와 무관한 피해자의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스포츠단체, 여성운동 활동가들은 "피해자 흠집 내기를 통한 의도적 보복이자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naver.me/GAiUwDVp
1054
사관학교 여성생도 차별하나… “여성, 점수 10점 높아도 탈락” news.naver.com/main/read.nave… -육·해·공군사관학교 합격자 남녀 성비 9대 1 -최근 5년간 육사 종합선발 평균 점수 남학생 920.7점, 여학생은 930.96점... 10점 넘어 -2020년 육사 경쟁률, 남학생 27.6대 1, 여학생 82.9대 1
1055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성매매 행위가 여성을 노예로 만들고 있다"며 성매매를 불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산체스 총리가 소속된 사회노동당은 성매매를 “빈곤의 여성화를 보여주는 가장 잔인한 양상 가운데 하나이자 여성에 대한 최악의 폭력 형태”로 규정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056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초엽 소설가, 배구 황제 김연경 선수가 선정됐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057
노출 방송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직원을 살해한 남성 BJ에 대해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1심 재판부는 가해자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자수, 반성했다"며 징역 30년으로 감형→ 대법원은 가해자 상고 기각하고 2심 확정 news.naver.com/main/read.nave…
1058
“그 남자가 되지 말라 #DontBeThatGuy ” 스코틀랜드 경찰의 성폭력 근절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성폭력은 가해자의 탓이며,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남성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해 현지 정치권과 반성폭력 운동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059
심삼성 후보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공통점은 젠더감수성이 후지다는 것"이라며 캠프가 내놓는 여성‧성평등 공약에 후보가 얼마나 공감하겠느냐고 비판했다. 반면, 자신의 공약은 한 마디로 '내몸내만'이라고 했다. "내 몸으로 부딪쳐 내가 만든 공약"이라는 뜻이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060
-대선 승리 전략은. "심상정의 승부수는 여성‧녹색‧청년‧노동이다. 이번 대선은 여성들과 함께 하는 대선을 만들겠다고 생각한다. 여성 선거 캠프를 따로 구성할 생각이다."
1061
유한킴벌리가 월경권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 여성 생리대 사용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한킴벌리는 장애 아동이 쉽게 생리대 부착법을 알 수 있도록 '처음생리팬티'를 개발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1062
폭력 남편, 양육비 투쟁...나는 싸우는 엄마다 폭력 남편을 피해 여섯 달을 숨어 살았다. 가해자의 갖은 위협과 폭행에 맞서 형사소송, 이혼소송 모두 승소. 이제 다른 아내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양육비를 떼인 이들을 돕는 활동가가 됐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063
경찰의 2차가해는 지금도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흔히 겪는 일이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1064
경찰이 위장수사를 도입한 지 한달 만에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자 58명을 붙잡았다. n번방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뒤 위장수사(언더커버), 신분비공개 수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난 9월 시행됐다. womennews.co.kr/news/217061
1065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전력이 있는 전과 35범의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법무부는 이 60대 남성에 대한 공개수배를 결정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womennews.co.kr/news/217062
1066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은 총 322명으로 4.8%에 그쳤다. 삼성전자가 55명으로 1위, CJ제일제당 22명, 네이버 17명, 아모레퍼시픽 16명, 현대차 15명, 삼성SDS 13명, KT 10명 순. 여성 임원 비중은 아모레퍼시픽(23.2%), CJ제일제당(22.4%), 삼성SDS(14.8%) 순. womennews.co.kr/news/217056
1067
미국 뉴욕타임스가 지난 1991년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여성인권운동가 를 부고기사에서 조명했다. 뉴욕타임스는 "김학순의 증언은 유엔이 전쟁 범죄와 반인륜 범죄에 대한 일본 정부에 책임을 묻는 과정의 시작이었다"고 평가했다. womennews.co.kr/news/216999
1068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김모(62)씨가 28일 오후 1시37분께 경남 함양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붙잡혔다. womennews.co.kr/news/217097
1069
교직원 화장실을 불법촬영 혐의로 긴급체포된 초등학교 교장(남성)이 교사들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며 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교장은 “학생이 범인이면 어쩌려고 수사를 원하느냐”, “모두가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교사들을 압박했다. womennews.co.kr/news/217137
1070
50대 남성 초등학교 교장이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됐다. womennews.co.kr/news/217158
1071
일본군'위안부'의 실상을 알리고 피해자들의 인권을 위해 힘쓴 김문숙 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 이사장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womennews.co.kr/news/217154
1072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도 ‘성범죄 무고죄 엄벌’을 약속했다. 마치 성범죄 무고 사건이 ‘공정’을 가로막는 대표 현상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실제 현실은 전혀 다르다. womennews.co.kr/news/217225
1073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무고로 처벌되는 경우는 드물다. 2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피해자를 '무고'로 역고소한 824건(2017~2018년)이고, 그 중 84%는 불기소됐다. 기소된 사건 중에서도 15.5%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 결국 무고로 고소된 사례 중 유죄는 전체의 6.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74
“문화와 미래를 선도한다는 회사 #하이브 에게 여성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하다” BTS‧세븐틴‧TXT 등 유명 아티스트의 소속사 하이브가 4일 기업설명회 영상을 공개하자, 비판이 쏟아졌다. 영상에는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발표자가 등장하는데, 전원 남성이다.womennews.co.kr/news/217360
1075
하이브의 최고의사결정체인 이사회 역시 ‘남성 천하’다. 총 7명의 이사 중 여성은 없다. 전체 직원(470명) 중 여성이 59.3%(279명)에 달하지만 여성 임원은 단 3명(15.7%)뿐이다(6월30일 기준). 성별임금격차도 상당하다. 여성 직원 평균 연봉은 4900만원으로 남성(7800만원)의 62%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