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327
"고위공직자 성폭력 이제는 끝내자"
서울시청 외벽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떴다.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328
영국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 첫 인정
자동차 매연 많은 도로 부근에 살던 9세 아이, 천식이 급격히 악화돼 사망. "대기오염이 사망 원인" 결론 나와. "엄마가 7년간 원인 규명 노력한 결실...역사적 평결" 반응도.
news.naver.com/main/read.nhn?…
329
"출소한 조두순의 집 앞 인파를 보며 우리 사회에 조두순은 한 명 뿐인가 질문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는 수십만 명의 'n번방' 공범들이 살고 있다. 누군가의 아들, 남편, 아빠, 연인, 형제, 선배이고 후배다."
- 신지예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
news.naver.com/main/read.nhn?…
330
전방 해역을 수호하는 전투함과 기뢰부설함에 최초 여군 함장이 탄생했다. 전투함장에는 홍유진 중령이, 기뢰부설함장에는 배선영 중령이 취임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331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인사청문회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지지자 측에 의한 피해자 실명 노출에 대해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332
김숙이 드디어 생애 첫 지상파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2018년 여성 최초로 이 상을 받은 이영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여성이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naver.me/GxOfYVZg
333
2020년 올해의 인물 ‘코로나19 최일선 지킨 여성 의료진’
news.naver.com/main/read.nhn?…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 생사가 오고가는 이 현장에는 늘 '이름 없는 영웅들'이 있다. 여성신문은 방역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돌봄 리더십을 보여준 여성 의료진 모두를 '202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334
우리나라 20대·75세 이상 여성, 너무 조금 먹는다
news.naver.com/main/read.nhn?…
복지부 '한국인의 주요 영양소 섭취현황' 발표
20대·75세 이상 여성, 200kcal 이상 더 먹어야
5060 남성은 너무 많이 먹어...125kcal 줄여야
335
[2020 여성 스타 20인] ⓵ 블랙핑크부터 작은 아씨들까지
news.naver.com/main/read.nhn?…
가상의 캐릭터와 실존 인물을 막론하고, 올해를 보내며 기억해야 할 대중문화계 여성 20명을 (문화부 기자들의 사심을 담아) 꼽아봤습니다.
336
[2020 여성 스타 20인] ⓷ 김은희부터 이영지까지
news.naver.com/main/read.nhn?…
337
"자살률, 실업률, 데이트폭력 피해자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계층. 동시에 책을 가장 많이 사 읽고, 페미니스트 정체성이 가장 확고한 계층, 20대 여성.
그들이 지향하는 세계와 그들이 발 딛고 있는 세계의 간극이 너무 크다."
- 20대 여성 자살률, 이 조용한 학살을 멈추려면
news.naver.com/main/read.nhn?…
338
아이유, 연말 저소득 학생 위해 1억 기부
앞서 미혼모·청각장애인 등에도 1억 쾌척
news.naver.com/main/read.nhn?…
339
『김지은입니다』부터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까지,
2020년 출판계가 주목한 '여성' 관련 도서 10권
news.naver.com/main/read.nhn?…
340
법원 "구하라 홀로 키운 아버지에 재산 20% 더 줘라"
구하라 오빠·친모, 상속 재산 '6대4'로
20년만에 나타난 친모에게도 40% 분할
유족 "진일보한 판결이지만 항소 여부 고심"
news.naver.com/main/read.nhn?…
341
[단독] 초등학생이 담임교사 상습 불법촬영..."학교는 성폭력 사각지대"
제주 초6 남학생, 수업 중 교사 수십번 불법촬영
전학·교육 처분 그쳐
생활기록부도 깨끗...일부만 아는 비밀 돼
news.naver.com/main/read.nhn?…
342
중대한 사안임에도 가해 학생의 생활기록부에는 불법촬영 범행 사실도, 특별교육 이수 기록도 남지 않았다. 학생이 피해자라면 기록이 남지만, 교사가 피해자일 경우는 남지 않는다. 이번 일은 피해자를 포함한 일부 학교 관계자만 아는 비밀이 됐다. news.naver.com/main/read.nhn?…
343
디지털 성범죄가 '인싸 놀이' 된 초등교실...
"페미니즘 교육 절실"
초중고 내 불법촬영·10대 가해자 매년 ↑
교사들 "초등학교도 안전지대 아냐...
불법촬영·성희롱을 놀이문화로 여기고
만만한 여성·소수자 노리는 경향 뚜렷"
news.naver.com/main/read.nhn?…
344
"'앙 기모찌'가 왜 혐오표현인지 알면 애들이 안 쓸 줄 알았어요.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내가 이렇게 성적 지식이 많다'며 뽐내요. 소위 잘나가는 남학생들들일수록 혐오표현이나 성폭력을 '쿨함'으로 소비해요. 여학생들이 적극 동참할 때도 있어요." (인천 H초등교사) news.naver.com/main/read.nhn?…
345
초등교사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을 보호할 방법을 찾기보다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그러나 모든 교사가 같은 마음은 아니다. 방관하거나 침묵하고, '애들 사생활'이라며 개입을 꺼리기도. news.naver.com/main/read.nhn?…
346
많은 초등학생이 디지털 성범죄를 '인싸' 문화, 잘나가는 아이들의 놀이문화로 여긴다고 교사들은 말한다. 코로나19로 달라진 학교생활 속에서 이런 문제는 더 자주 발생할지도 모른다.
news.naver.com/main/read.nhn?…
347
남성 중심의 ‘기울어진 체스판’을 통쾌하게 깨부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The Queen's Gambit)'.
드라마 속 천재 ’베스 하먼‘처럼 1920~1930년대 체스 챔피언으로 우뚝 선 여성이 있다. 세계 최초 여성 체스 챔피언, 베라 맨치크(Vera Menchik)다.
news.naver.com/main/ranking/r…
348
"어떤 자리에선 그런 말을 듣기도 했다. 여성학을 공부했던 사람이 대변인인 건 아닌 것 같다고. 나는 정치인들의 전공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 정치인들의 전공을 궁금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내 전공은 문제가 될 수 있는 걸까."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 #정치판벌려
news.naver.com/main/read.nhn?…
349
대졸 여성 취업률, 남성보다 3.8%포인트 낮았다
남성과 여성의 취업률 격차 4년 연속 증가
news.naver.com/main/read.nhn?…
350
한국 순정만화의 고전, 신일숙 장편 만화 『아르미안의 네 딸들』 레트로 복간판이 내년 1월 출간된다. 온라인 서점 독자 펀딩액이 1억 2000만원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news.naver.com/main/read.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