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wnewskr)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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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일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5주기를 맞아 SNS에 피해자 추모글을 게재했다. naver.me/x9J40e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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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을 당한 후에도 피해자가 가해자와 단둘이 술을 마시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이유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배척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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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생일 맞아 미혼모·한부모 가정 등에 5억 기부 “20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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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일하다가 300kg 철판에 깔렸다. 안전교육, 안전장비, 안전관리자 아무것도 없었다. “아들은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았으면 안 들어갔을 겁니다. 청년들은 ‘위험한 일을 안 할 권리’가 있습니다. 시키는 대로 다 하면 안 됩니다. 위험한 일은 피해야 합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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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 34세 남성 김모씨가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처음 본 여성을 살해했다.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6명의 남성은 그냥 보내고 일곱 번째로 들어온 여성만을 살해했다. 여성을 노린 '여성혐오 살인'이었다. 오늘은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5주기입니다. twitter.com/wnewskr/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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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강남역 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열렸다. 17일 오전 11시 기준 6200여개의 포스트잇이 게시됐다. bit.ly/210517강남역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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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은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지 5년째 되는 날이다. 서울여성회와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서페대연)은 17일 오후 7시와 8시 서울 강남역 9·10번 출구 사이에서 추모행사를 연다. womennews.co.kr/news/21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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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서는 사실상 ‘남성 할당제’를 시행 중이다. 2003~2020년까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혜택을 받아 추가 합격한 사람은 남성 2004명, 여성 1046명으로 남성이 두 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womennews.co.kr/news/21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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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치마 선택권 달라' 🙋🏻‍♂️🙋🏻‍♀️ 여학생 복장 규제 폐지운동사 '여학생은 원하는 교복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 지 20여 년이 됐다. 학교 현장은 그새 많이 달라졌지만, 전통, 관습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규정을 고집하는 학교들도 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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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흑백만, 여학생은 치마"? 분노한 여고생 교육청 청원 나서 김토끼(17)씨는 고교 진학 첫날 교단에 불려 나갔다. 흰 양말의 보라색 줄무늬 때문이었다. 바지교복은 '보조품'이고 치마교복을 입으라는 말도 들었다. 교육청 청원에 이어 인권위 진정도 제기할 계획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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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성 공무원 3명 중 1명 "조직 내 성희롱 겪은 적 있다" ✔ 근무기간이 3년 미만인 경우 성희롱 경험 비율은 42.5%로 증가 ✔ 20대 여성 공무원 77.8% "조직 내 성희롱 발생해도 서울시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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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은 신인 여성 영화인들의 잔치였다. 🎉👏🏻✨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감독상 ‘내가 죽던 날’ 박지완 감독 각본상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신인감독상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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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대통령, ‘평택항 참사’ 이선호씨 유족 만나 사과 13일 오후 평택 안중백병원 장례식장 조문 “유족에 사과...사건 잘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 국무회의서 산재사고 대책 주문한지 이틀 만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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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용화여고 전직 교사가 항소심에서 “피해자 진술만으로 기소해 검찰 수사가 부실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지원단체는 이같은 주장에 “학생들이 지난 3년간의 노력을 무의로 만든 발언”이라며 비판했다. #용화여고 #스쿨미투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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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를 살해하고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했다가 붙잡힌 2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womennews.co.kr/news/21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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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제자를 성폭행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womennews.co.kr/news/21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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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불법촬영 사건 피해자가 게시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13일 오후 3시 현재 2만516명이 참여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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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509명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혐오정치 끝낼 유일한 해법” 🙋🏻‍♀️🙋🏻‍♂️ 10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선언 발표 “페미니즘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없이 전진할 수 없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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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애 낳고 살다가 결혼했더니, 미혼모라고, 아이가 혼인 관계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차별한다” “20년간 혼자 세 아이를 키웠다. 양육비를 받았다면 경제난도 덜고 아이들과 유대를 쌓을 수 있었을 것” 한부모가족의날, 홀로 아이를 키운 여성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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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이 출산한 것은 19대 국회 장하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현행법상 출산·육아 휴직을 신청할 수 없다.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회의장에 영아를 데리고 올 수도 없다. ☹️🙄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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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부사관을 “성폭행 하고 싶다”고 후임병에게 말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하는 선처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윤성헌 판사는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 대해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 womennews.co.kr/news/2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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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페미니즘 강연 취소 논란... '여성전진 공동행동' “신상 유포한 남학생 징계 하라” 촉구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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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간판스타 지소연 선수가 뛰는 첼시 위민이 2년 연속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우승을 차지했다. womennews.co.kr/news/2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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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에게 불법촬영 피해를 당했던 A씨는 "2차 가해를 막아달라"며 4가지를 촉구했다. ▲자신을 모욕한 특정 방송사 기자들 징계 ▲포털사이트 성범죄 기사 댓글 비활성화 ▲2차 가해 처벌법 입법 ▲민사소송 시 피해자의 개인정보 보호 방안 마련 등이다. 국민청원: 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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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목소리 낸 정준영 성범죄 피해자 "2차 가해 막아주세요" 가수 정준영을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했다 취하한 피해자가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변화를 촉구합니다. 더 이상의 2차 가해를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을 올렸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