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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바엔 죽여주마! 스스로 구원하는 여자들의 뮤지컬 ‘리지’
부모를 죽이고 가문을 풍비박살낸 여성은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당한다. 누구나 그런 이야기를 수백 개쯤 알고 있다. ‘리지’는 코웃음을 친다. 가부장의 억압과 폭력에 맞서 기어코 살아남는 여성의 서사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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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변호인, 피해자 신상 노출 금지…'성폭력 피해자 신상 보호법' 발의
전주혜 의원, 성폭력 특례법 개정안 대표발의
"재판은 공개주의가 원칙인 만큼, 피고인과 변호사의 부주의로 인해 성범죄 피해자의 신원이 노출돼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
naver.me/FBwHT0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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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소재 한 유흥주점의 성차별적이고 선정적인 광고 문구가 논란이 되자 시민단체가 포항시를 향해 시정조치를 촉구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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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부터 스무 살이 된 지금까지 기나긴 싸움을 이어온 생존자에겐 값진 승리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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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국회의원
조지나 베이어 뉴질랜드 전 의원
"트랜스젠더가 겪는 문제는 사실 우리 모두의 문제...평등을 원한다면 더 담대하게 이 문제와 맞서 싸워야 한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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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실 다른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포기하지 말자고. 세상은 저 연단 위의 사람들이 아니라 홀로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당신이 바꾸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세상은 정의롭지 않지만, 당신은 옳다."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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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강간·납치가 주요 내용? 넷플릭스 '365일' "퇴출하라" 비판 쏟아져
naver.me/5LfG4uhQ
데이트 강간과 스톡홀름 신드롬을 바탕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에 대한 시청을 거부하는 '365챌린지'가 '틱톡'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문제가 된 드라마는 폴란드에서 제작한 '36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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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박사방 입장한 가해자에는 경찰도, 초등 담임 교사도 있었다
news.naver.com/main/read.nhn?…
N번방·박사방 등에서 아동·청소년을 성착취한 인물에 직업은 관계 없었다. 현직 경찰관과 교사, 군인 심지어 전자발찌 등을 찬 범죄자 등을 관리하고 교화하는 보호관찰직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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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경육남’ 내각… 해외는 ‘성평등’ 내각 대세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에 이어 ‘경육남(경상도·60대·남성)’. 윤석열 댕통령 당선자가 이끌 새 정부의 구성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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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항암제 ‘엔허투’ 투여 1회 500만원 ‘훌쩍’
"건강보험 적용 해달라"국민동의청원도
유방암 환자에게 일명 '마지막 희망'인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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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경을 성희롱한 남성 경찰관 16명이 무더기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워라"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경 휴게실에 몰래 들어가 피해자 속옷 위에 꽃을 놓은 가해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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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면 사라지는 '데이트 강간 약물'
여성단체 "약물 검출 증거 없다고 불기소 하면 안돼"
"성범죄 약물 '물뽕'이 국내 첫 확인된 것은 1998년...20년이 지났지만 약물 이용 성범죄 연구는 여전히 부실하고 관련 수사기법은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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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은 피해자다, 성구매자·알선자만 처벌하라”
230개 여성·시민단체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발족
성산업 관련자들 합당한 처벌하고
성매매여성 처벌 조항은 삭제해야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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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96년생 김태현
경찰 "김씨는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피해자 3명을 살해...증거 충분히 확보"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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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임산부들 54.1% "타인으로부터 배려 받지 못했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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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광고 대행사가 트랜스젠더 인권단체의 광고라는 이유로 광고 접수조차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가 성소수자 차별 반대 광고 게시를 명확한 이유 없이 연달아 거부해 비판받은 게 고작 두 달 전이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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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짓는 미소녀' 유관순 열사? '복원사진' 논란
news.naver.com/main/read.nhn?…
누리꾼이 유관순 열사의 사진을 앱을 이용해 보정한 사진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갸름한 얼굴선과 환한 미소가 가미된 사진을 두고 "안중근 의사를 미소짓는 꽃미남으로 복원시킨 건 없지 않냐"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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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 넋 위로하는 천도재 열린다
news.naver.com/main/read.nhn?…
단역배우 아르바이트 도중 집단 성폭력 피해를 입고 경찰에 고소했으나 2차 피해를 견디지 못 하고 극단 선택에 이른 자매를 위한 천도재가 22일 낮 12시 서울 상암동 MBC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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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반대' 서명한 트럼프 대통령...여성들은 '낙선운동' 나섰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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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성추행 피해자 진술 번복해도 신빙성 의심해선 안돼"
"성범죄 피해자가 처한 특별한 사정 충분히 고려치 않고 피해자 진술의 증명력을 가볍게 배척할 수 없어"
naver.me/FCbAac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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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편지 논란'에 분노한 여성들 '여성결사'로 연대… "학교는 피해학생에 사과하라"
군 위문편지 논란 계기로 결성된 연대체 #여성결사
#진명여고는_학생에게_사과하라, #일제잔재_위문편지_완전철폐 해시태그 운동, 외신 제보, 현수막 걸기 등 대응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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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는 기획전 ‘몸이 선언이 될 때’가 서울 종로구 보안1942 아트스페이스보안3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이후 개선입법이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비판하고 여성을 위한 대안을 요구하는 여성 예술가들이 기획한 전시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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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름 언급 말라" '조두순 사건'에 또 다시 피해자 내세우는 언론
naver.me/xrhbI0VR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이름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언론과 정치권은 '조두순 사건'으로 부르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12년만에 언론은 다시 피해자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