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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워라”
신입 여경을 약 2년간 성희롱한 남성 경찰관들의 파면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25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1만637명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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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은 삭제해도 삭제한 게 아니다. 온라인에 한번 유포되면 사실상 완전한 삭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법원은 가해자가 불법촬영물을 삭제하는 행위를 '감경요소', 즉 형량을 줄여주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영상 삭제는 증거인멸과 구분이 어려워 감경사유에 포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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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징역 5년 추가 총 45년… “뉘우치는지 의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조주빈이 아직도 자신의 범행을 진지하게 뉘우치고 있는지 의심이 들어 좋은 형을 선고해주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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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 여성들 1시간에 평균 5명 가족·연인에게 살해당했다"
특히 유엔은 작년 여성 살인사건의 40%가 특별한 이유 없이 저질러져 단순히 여성이기에 죽임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페미사이드'(Femicide)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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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이어 중국마저 이겨 올림픽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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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부터 김지연까지, 영웅들의 마지막 올림픽
‘배구 황제’ 김연경 선수, 그와 오래 동고동락한 베테랑 센터 김수지, 양효진 선수는 끝까지 투혼을 불살랐다. 모두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4강 진출은 ‘언니들’이 만든 기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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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곳일까?
유리천장지수(Glass-ceiling Index) 10년째 ‘꼴찌’
한국은 성별임금격차 29위, 기업 내 여성 이사 비율 29위, 관리직 여성 비율 28위, 여성 노동 참여율 28위, 여성 국회의원 비율 26위 등 대다수 부문에서 하위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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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맞선 웹툰작가들…17세 작가 착취 레진 창업자 벌금형>
17세 웹툰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해 수익을 빼앗은 전직 웹툰 플랫폼 대표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피해자와 종사자들이 4년간 싸워 얻은 승리다. 힘없는 창작자에 대한 '갑질'은 처벌받는다는 판례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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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정장을 입을 권리가 있다"는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사람.
장애 특성별 '맞춤형 수선' 제공을 위해 당사자와 전문가를 이어주는 김지현(35)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보조공학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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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한예리, 미 아카데미 회원 된다
영화 ‘미나리’ 제작진이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으로 초청됐다. 수락하면 정회원으로 위촉돼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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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불법촬영물 유포하겠다” 여성 불안 이용한 협박메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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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엔 널 위한 정말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어. 있지, 내가 네가 출연한 19금 영상을 확보했거든."
지난 4일 새벽 5시45분. 회사메일로 기자에게 이상한 편지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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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소방준감 고민자 과장… 여성 최고위직 4급→3급
국내 첫 여성 소방준감(3급)이 탄생했다. 여성 소방공무원 채용 이후 49년 만이다.
소방청은 지난 10일 고민자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장이 소방 역사 이래 최초로 여성 소방준감이 됐다고 밝혔다.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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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항공 엔진 제조사인 롤스로이스홀딩스를 여성이 이끈다. 115년 역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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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뮤지션들도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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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직원들에 대한 임금 차별로 소송을 당한 구글이 여성직원 1만5500명에게 1억1800만달러(1524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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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발급하고 대중교통이용하면 교통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어
"10월 7일 카드사로부터 9월동안 적립한 마일리지 10,500원이 입금됐다. 기자는 한 달 간 대중교통을 41회 이용했고 환경기념일 2배 적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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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정복수 할머니 별세
향년 98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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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인육 먹고 싶다' 발언 등 외교부 내 사건사고 이어지자...
강경화 장관 "외교부가 폐쇄적인 남성 위주 조직에서 탈바꿈하는 과정... 사건사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데 리더십 한계 느껴"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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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X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서비스 로봇은 여성, 탐사 로봇은 남성? “인간이 만든 데이터를 이용하는 한, 이런 문제는 수시로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AI 시대에 성인지감수성이 왜 필요한지 쉽게 설명합니다.
bit.ly/3E2BS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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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전 외교부장관과 이공주 전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이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로 임용됐다.
naver.me/FJH5X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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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보호운동’ 앤젤리나 졸리 “벌 지켜야 여성인권 지킨다”
여성, 난민 등 소수자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온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이번엔 벌에 주목했다. 최근 꿀벌 6만 마리와 화보를 찍었고. 유네스코-겔랑의 여성 양봉가 지원 프로그램도 알리고 있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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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여성 공약 뜯어보니]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성평등' 공약을 따로 분류해 공약집에 담아 무게감을 뒀다.
윤석열 후보는 성평등은 언급하지 않고 출산과 보육 분야에 초점을 둬 국가 책임을 강조했다.
naver.me/Fx4aun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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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 없는 사회는 없다. 개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전면적 사회 구조 변화만이 우리를 이 난장판에서 구원할 것이다.”
리베카 솔닛의 일갈이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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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마지막 대법관 후보에 오경미 고법 판사
오 후보자가 대법관으로 임명되면 대법관 13명 가운데 여성 대법관은 역대 최다인 4명이 된다.
news.naver.com/main/read.n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