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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학생들은 "놀랄 만큼 우아하고 침착하며 합리적이었다." 공사 현장 주변의 아수라장과 무슬림 학생들의 차분한 태도가 너무나 대비돼 마음이 아팠다.”
정보라 작가가 우리 사회 곳곳의 차별과 폭력에 대한 저항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월간데모'를 연재합니다.
naver.me/GJFLjp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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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여성은 사제 될 수 없다"
이번 교회법 개정으로 여성도 성서를 읽을 수 있고, 제단에서 성체분배자로 봉사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교황은 여성의 사제 서품 가능성을 일축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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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단체에 물뿌리며 시위 방해… 신남성연대 대표 벌금형
'해일'팀의 김주희 대표는 "유죄는 당연한 것이나 벌금 20만원은 유감"이라며 "이번 재판이 폭력을 멈출 수 있는 첫 번째 재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판에 임했다"고 말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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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무료로 여성영화 보세요...퍼플레이, 성평등주간 기념 영화제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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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성신문10대뉴스
<잘 봐, ‘멋진 언니’들 시대다>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안산 선수의 하계올림픽 3관왕, 김연경 선수가 이끄는 여자배구팀의 4강 진출, '스트릿 우먼 파이터'까지. 존중과 우애, 성장과 연대에 감동한 일 년이었다.
news.naver.com/main/read.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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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은 진상 혹은 멍청이?
조달청 홍보만화 ‘여성 비하’ 논란
2013~2018년 조달청 정책홍보만화 55편 살펴보니
여성 조롱·희화화하고 불필요한 여성 신체 강조 묘사도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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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자 성추행’ 하일지 전 교수 항소 기각…유죄 확정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하일지(본명 임종주) 전 동덕여대 교수의 항소가 기각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1심 유죄판결이 확정됐다.
womennews.co.kr/news/2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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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혜영 의원 "믿었던 대표의 성추행 충격...누구나 피해자 될 수 있어"
"2차가해 두려워도 피해사실 공개한 이유는
당이 성폭력 무관용 대응할 거라고 믿었고
성폭력에 맞서는 게 제 정치적 소명
분노보다 회복에 초점...정치로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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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흑백만, 여학생은 치마"?
분노한 여고생 교육청 청원 나서
김토끼(17)씨는 고교 진학 첫날 교단에 불려 나갔다. 흰 양말의 보라색 줄무늬 때문이었다. 바지교복은 '보조품'이고 치마교복을 입으라는 말도 들었다. 교육청 청원에 이어 인권위 진정도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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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상북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예산 지원 중단하겠다”
30개 경북여성시민단체가 여성을 성상품화하는 미스코리아 대회 예산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하자, 경북도가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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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 캠페인 참여
과거 무명기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라씨는 흔쾌히 홍보 캠페인 포스터 모델 제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는 연극배우 시절 낮은 출연료를 받고, 젖먹이를 안고 오디션을 봤던 경험 등을 공유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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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윤석열의 반 페미니즘 선동, 반드시 실패할 것" 강력 비판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 45곳,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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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 13명이 학생 등록금으로 강남 유흥업소를 다니다 교육부 감사에 적발됐다. 이들은 서양음식점으로 위장한 서울 강남 한 유흥업소에서 6693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소는 유흥접객원이 나오는 룸살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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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사건' 대응 과정 문제제기에…고개 숙인 강경화 "엄격 잣대 적용할 것"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사과 입장을 밝힌 적은 있지만 강 장관이 공개 사과에 엄정 대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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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연방고법 판사에 한국계 여성 '루시 고' 지명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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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성적대상화’ 비판에 ‘베짱’ 태도 논란… 간호협회 “공개 사과하라” 분노
news.naver.com/main/read.nhn?…
대한간호협회, 5일 YG에 항의 서한 보냈으나
"이해해달라"는 YG 입장에 재차 시정 요구
간호협회 "간호사 성적대상화 풍조 그대로 드러냈다"
YG "해당 장면 편집에 대해 깊이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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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자, 여성가족부 폐지 재차 강조 "여가부는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고 본다"
naver.me/59eCzq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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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 독립운동 대모, 이혜련을 아시나요
도산 안창호의 아내로 먼저 다가오지만, 남편의 독립운동을 도왔을 뿐 아니라 재미 한인 민족운동도 지도했다. 2008년에 와서야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
women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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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권자들, ‘반페미니즘 대선’에 대반격
시민, 학자, 시민단체는 집회와 행진, 토론회를 열어 “구조적 차별은 없다”며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외면하고, ‘이대남’ 목소리를 듣겠다며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달라’는 글을 공유하는 정치권을 향해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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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초소형 카메라 규제' 국민청원에 답변
"일괄 금지보다는 유통 규제 위한 입법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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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미르생명' 실화는? '농협 사내부부 해고 사건'
1999년 농협은 구조조정을 하며 "상대적 생활안정자"라는 이유로 사내부부를 명예퇴직 대상에 포함시켰다. 사내부부 762쌍 중 752쌍의 한쪽 배우자가 명예퇴직을 신청했고, 그 중 91.5%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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