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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두 명 앞에 공연하던 좆밥
이젠 '스타디움이 내 발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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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fan들아 떳떳이 고개 들길 누가 나만큼 해 uh
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스타디움'
내 손짓 한 번에 끄덕거리는 '수천만명'의 고개
'너네가 말하는 거'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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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무대를 보니 정말 몸을 불사지르는 퍼포먼스가 뭔지 알게 되는 것 같다 ,, 목과 몸을 너무 혹사할까봐 걱정도 되지만 이런 너의 열정과 악바리가 너무 좋아 눈물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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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괜찮았나요? 아레나에서 공연을 되게 오랜만에 해가지고 아레나 뚜껑 없는데서 공연을 하면 함성이 더 잘 들리거든요 그래서 고맙다는말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목소리 다 들립니다 자 아무튼 그래서 둘쨋날 너무 즐거웠고요 여러분들 남은 공연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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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2회차 윤기 엔딩멘트 🫶🏻
어제보다 분위기가 더 좋네요 솔직히 공연하면서 약간 여러분들한테 제가 질뻔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어우 진짜 잘 노네요 진짜 제가 어제 공연 끝나고 이제 계속 컨디션을 올리고 있었는데 올라오기전까지만 해도 걱정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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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1회차 윤기 엔딩멘트 🫶🏻
이 투어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걱정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많이 하고 했었어요근데 무대 올라가기 전에 제가 여러 공연장들을 다녀봤지만 긴장이 하나도 안 됐어요 준비된 것들만 보여주자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