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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래, 랩, 기타, 피아노 다 하는 윤기를 보니 이 영상이 생각나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 윤기의 결과물들이 비로소 내 눈 앞에 펼쳐지고 내가 기대하고 꿈꾼 윤기의 모습이 실제로 실현되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윤기는 알까 ,, 너무 고마워 윤기야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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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리듬 타는 것도, 헤드뱅잉하는 것도, 배시시 웃으면서 크럼프 귀엽게 하는 것도 다 왜 이리 좋을까 .. 너가 너무 조아 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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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두 명 앞에 공연하던 좆밥
이젠 ‘스타디움이 내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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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fan들아 떳떳이 고개 들길 누가 나만큼 해 uh
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스타디움’
내 손짓 한 번에 끄덕거리는 ‘수천만명’들의 고개
‘너네가 말하는 거’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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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없는 건 HUH?!
물병 있는 건 싸이퍼4
그의 손가락 욕 너무 좋아죽겠음 ,,,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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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무대 다하고 막판 갈수록 소강상태가 되고 얼굴도 말랑해지고 얼굴에서 편안함이 보이는 딱 이 순간을 너무 사랑해 솔로투어다 보니 나도 긴장 많이 했는데 첫 순간을 잘 끊은 것 같아서 자랑스럽고 양옆에 있는 슈카 크루들도 든든하고 윤기 행복해보인다 진짜 🤍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