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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모두가 오린이를 거위로 착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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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하도 없는 탓에 비즈니스 메일을 보낼 때 서두 떼기가 너무 힘들어서 여울이 말투 참고해서 메일 보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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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매년 대기타다가 사방 신고넣고 있는데도
여태 한 명밖에 안잡혀서 현타옴 twitter.com/zotgate2016/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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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한 번 하고 나서 강제로 심신이 건강해짐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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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화침탈 소식을 듣자마자 꼭지가 돌아서 중고한복을 그만 두 벌이나 사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여기서 마음에 드는 중고한복을 점찍어보는게 어떨까요?
예쁜 중고한복들이 참 많습니다
m.ju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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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쓰던 왼팔 어깨가 좀 헐렁하고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앗 혹시 뼈가 빠졌거나 병이 아닌가!? 하고 병원갔더니 그냥 심한 근력부족이라고 운동을 하래서 요즘은 링 애로 열심히 당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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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취향한복 아이쑈-핑하기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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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린이 폰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장점: 귀엽다
단점: 내 기종이 없다
m.orini.co.kr/index.html
모든 수익의 일부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후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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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잠잠해질 때까지 오린이한테 강도 높은 동네산책을 못 시켜서 요즘은 평상 아래에서 두 다리 뻗고 살만 쪄가는 들마루밑 오리에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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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하니까 생각난건데 나는 대학 입시 실기 전날 제 시간에 도착할 자신이 없어서 엄마와 함께 시험장인 대학교 근처의 모텔에서 숙박했고 모텔=숙박시설이라는 순진한 마음에 예상치 못했던 사방에서 울리는 신음지옥 속에서 엄마와 어색한 10시간쯤 보낸 추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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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무 말 없이 티비 켜서 볼륨 올리고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제일 무서웠고 두 번째로 화장실 벽 중 변기 있는 곳만 투명해서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