ʀʏɴ(@ryn___in__)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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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너무너무 좋아요 ... 사랑에 대한 소설을 추천한다면 이것도 추천하겠어요. 사랑은 어쩌면 이토록이나 허술해서 사람은 사랑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그래도 사랑이 달콤함에 우리는 중독될 수 밖에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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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젊작 시리즈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몇 권 추천해봐도 될까요 >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 날짜 없음 (장은진) > 딸에 대하여 (김혜진) > 스노볼 드라이브 (조예은) > 가장 나쁜 일 (김보현) > 더 셜리 클럽 (박서련) 추천 합니도 ദ്ദി◍•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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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 러브, 좀비 - 사랑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이렇게나 다채롭게 풀어놓을 수 있다니. 개인적으로는 [습지의 사랑]과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단편집이 정말 좋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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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끝의 온실 - 김초엽 작가의 장편소설. "밤이 깊도록 유리벽 사이를 오갔을 어떤 온기 어린 이야기들"에 걸맞는 소설. 모스바나를 매개체로 이어지는 가슴 몽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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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에세이 추천 ꒰◍ᐡᐤᐡ◍꒱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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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께𓂃 📚 .°• ੈ♡₊˚•. 해당 트윗 #rt 해주시는 분들 중 한 분 추첨해서 북러버기프트팩 드릴께요 ! 우리 책 많이 읽고, 오래 기록해요 ₍⑅ᐢ. ̬.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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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 짧고 재미있는 소설울 원한다면 츄라이. 제목 그대로 한순간에 마법소녀가 된 주인공이 은퇴하는 이야기. 우리 모두 마법소녀가 될 그 날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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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재미있는 책. 작가의 날카로운 사유에 압도당해 첫 단어부터 마지막 단어까지 꼼꼼하게 읽어내려나갈 수 밖에. 황당하고도 당황스러운, 치밀한 이야기 속에서 취미는 사생활일 뿐. 새콤달콤을 지참하고 읽어보세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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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 브로큰 하트 클럽 유리컵 두개 사버려서 하나 선물로 드릴께욥 #RT 하신 분 중 한 분 추첨할께요 .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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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는 건 도대체 뭘까. 얄미운 말만 골라서 하고, 자신의 삶은 엄마의 삶과 전혀 다를 거라고 자만하고, 내가 없었으면 엄마는 정말로 큰일 났을 거라고 대단히 크게 착각한다. 그러나 엄마에 대한 깊은 통찰이 찾아오는 날이면, 엄마가 그 고난을 뚫고 여기까지 와서 내 곁에 있다는 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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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하지 않는다 - 4월 제주에서의 이야기. 한강 작가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책에서 몰아치는 이 험난한 눈보라마저 사랑하게 되리라. 어쩌면 너무 당연하게도 사랑에 대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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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여름을 맞이하며, 여름에 대한 이야기들. 여름을 준비하며, 여름의 식물들, 여름 여행, 여름에 대한 맛, 여름에 대한 영화 등등. 무수히 쏟아지는 여름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몽글몽글해지는 그림과 함께 여름을 먼저 맛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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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음북클럽 회원권 선물 .°• ੈ♡₊˚•. 해당 트윗 #rt 해주신 분들 중 한 분 추첨해서 민음북클럽 회원권 선물 드릴께요 📖 제가 인증코드 구매해서 코드 보내드리는 형식입니다 .ᐟ 푸르른 5월, 우리 많이 읽고 많이 마음에 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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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커플 야채티 입을 사람 𓂃.ᐟ 저 사는 김에 #RT 하신 분 중에 한 분 뽑아서 야채티 보내드립니당 ♪( 'ω' و(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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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나이트> 배경화면 기간 한정 배포 한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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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정 작가님 <고고의 구멍> 읽고있는데 가슴에 깊은 구멍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너무 위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구멍을 단순히 메우는 이야기가 아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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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을 때 ... > 알라딘 홈페이지의 추천 마법사를 들어간다 > 무작정 서점에 간다.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를 고른다 > 책 큐레이션을 신청한다. 주인장이 나에게 잘 맞는 책을 골라줄 것 > 서점 홈페이지에서 가장 좋았던 책을 선택하고 연관으로 뜨는 책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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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새벽마다 곱씹게 될 글들. 진서하 작가의 다정하고도 예민한 위로가 어떤 감정으로 찾아올 새벽인지는 닥쳐봐야 할 일. 마지막 [안녕, 나의 여름]은 지나간 여름을 되새길만큼 찬란해서 그 글 하나만으로도 4점을 주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