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3Dango_cat)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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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엄살이 심한 임금이 맞기에도 1차는 아프지 않았기에 방심(放心)하고 팔을 내주었다. 2차를 놓으니, 따끔함과 거리가 먼 통증(痛症)이며 퉁퉁이의 주먹이 주사(注射)약이 되면 이런 느낌일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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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瑞草) 의원이 "2차는 1차보다 아프니 타이레놀을 꼭 준비해두세요."라 아뢰니, "저 너무 무서워서 타이레놀을 4통이나 사뒀는데 충분(充分)하겠죠?" 하니,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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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瑞草) 의원이 화이자 2차 각성으로 역병에 한 층 더 강해진 임금에게 일각을 대기하라 일렀으니, 이는 관종 26년 10월 5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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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특별히 눈에 띄는 증상(症狀)은 없으나, 근육통이 느리게 온 1차와는 다르게 벌써부터 왼팔이 무겁게 느껴진다 하였다. "집에 가면서 태운 콩가루즙 마셔도 되나요"라 의원에게 물으니,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 아니면 상관 없다"하여, 그것을 윤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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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백신을 놓는 것도 맞지만 타인(他人), 즉 모두를 위해 놓는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그 모두에 나 또한 포함되어 있으니 백성들에게 맞을 수 있는 자들은 반드시 백신을 받으라 명하였다. 2차 각성까지 하였다고 역병(疫病)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니 개인 위생에 신경쓰라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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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적어도 사흘 정도는 심장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삼가해달라" 아뢰었으니 평소에 임금의 건강을 걱정하는 대비께 "이 시국에는 의원의 말대로 하는 것이 예법(禮法)이요, 당분간 링피트는 쉬겠다" 상서하니, "또 백신 핑계를 댄다. 백신은 그냥 이용 되는 것 아니냐"며 알아서 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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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각성을 한지 약 두 시진 반이 지나 친우에게 안부(安否) 연락이 왔다. 걱정하며 말하기를 "2차가 아프다던데 누워서 잘 쉬도록 해라"하여, 임금이 대답하기를 "몸은 너무 멀쩡한데 식욕은 더 늘어나 감자탕에 밥 두 그릇 해먹었다" 하니, "그거는 부작용이 아니라 그냥 니 원래 식욕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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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症勢)는 오한(惡寒), 발열(發熱), 심장이 눌리는 것 같은 답답함 및 심한 갈증(渴症)에 앓는 소리를 내며 강제 기상하여 수면바지와 수면양말을 껴입고 물을 마신 뒤 누웠다. 약을 복용하고 싶었지만 식도염 증세가 있기 때문에 강제로 몸살 증상과 일대일 현피를 뜨니, 인시(寅時)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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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백신 맞기 싫다는 건강한 사람들아 들어라!!!!! 백신은 끽해야 이틀 가는데 (운 좋으면 안 아픔) 안 맞으면 ㄹㅇ 역병에 걸릴 수도 있다!!!!!!!!! 참고로 직장 동료네 언니가 백신 무섭다고 취소했다가 확진돼서 병원에 입원했다!!!! 아파서 죽을라칸다!!!!! 경험자 왈 걍 백신 맞으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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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각 후각이 완전히 손실돼서 밥도 먹기 싫다고 함 내 동생도... (의료쪽임) 6월쯤 확진 됐었는데 아직도 냄새랑 맛이 안 느껴진다고 한다 치킨 시켜줘도 맛있게 못먹더라.... 뭔 맛으로 먹냐고 물으니 그냥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맛으로 자기최면 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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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직도 맛이랑 냄새를 구분 못해서 저번에 상한 음식 먹고 탈이 났거든 그래서 먹기 전에 꼭 기미상궁 해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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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잠을 설쳐 아침 일찍 기상(起牀)하였다. 일어나자마자 타이레놀을 복용(服用)하니, 갑자기 몸 상태가 많이 괜찮아져 식사도 하였다. 임금이 "아플 때 혼자 있으니까 서러워졌으니 우리집 와라" 명하니, 동생이 "저녁에 초밥 사서 갈게" 하여 받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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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인게 한 두명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인용으로 계속 도트댐 들어옴 약간... 나를... AI라고 생각하나 싶을 정도로 그렇다고 왜 다짜고짜 욕질이세요 하고 찾아가면 도망치는 경우가 많더라고... 꼭... 내가 반응을 할 줄 몰랐다는 것처럼... twitter.com/pagster030/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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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샹치를 보고 온 이후에 모든 행동을 무술인 마냥 이따구로 하고 있거든요 치료법 혹시 없나요 나는 안 봐서 뭔 내용인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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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계라고 부르기 싫었는데 입으로 똥 싼다는 의미로 배설계라고 부르자는거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둘 다 ㅂㅅ이라는 자음은 같으니 배설계라고 바꿔부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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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각성을 한지 이틀이 지나 몸은 거의 회복(回復) 하여 평소와 같은 생활이 가능(可能)하게 되었다. 약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아픈 자는 참지 말고 반드시 타이레놀을 복용(服用)케 하라 일렀으니, 관종 26년 10월 7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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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차 꼭 ... 월경 같애 화이자 : 뭐지? 내 면역체계 괜찮은거 맞음? 왤케 멀쩡하지? (불안) 월경 : 뭐지? 할 때 됐는데 왜 안 하지? (불안) 화이자 : 크어어 다행이다 내 몸 열심히 일하고 있군 (아파죽지만 그래도 안심) 월경 : 휴 다행이다 아직 멀쩡하군 (월경통에 죽어가지만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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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와도 우리섬에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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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어원이 Tirare (끌어당김) mi(나를) su (위로)라는데 먹으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지는 디저트 ... 티라미수 사우르스가 직접 만든 생일 티라미수를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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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끝내주는 마사지를 받고 있나본데... twitter.com/mglee1031/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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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를 보고 개 훈련사가 됐다...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훈련사 관둔지 좀 됐음) twitter.com/muchinthepoo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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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는 영화나 게임 등에서 크고 무서운 소리와 함께 갑작스럽게 장면을 전환하거나 이벤트를 집어넣어 관객을 놀라도록 만드는 기법이구요 점프 스퀘어는 점프 네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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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고 싶었던 거 많이 해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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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팁] 과녁을 회사 간판이라고 생각하면 명중률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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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사우르스 너무 ... 구여워서 ... (feat.치즈스틱사우르스 twitter.com/rongsum/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