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402
[조영남 "윤여정 축하, 바람 피운 남자에 최고의 복수"]
↑
윤여정의 50년 연기 인생과 업적을 졸지에
하찮은 한 남자 향한 집념의 복수쯤으로 만들어버리는,
제딴에는 쿨한 그러나 결과적으론
아주 드럽게 유치하고 찌질한 축하인사.
403
404
살인, 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 저지르는
'의사의 면허를 취소시키는 의료법 개정안이 의결되자,
악법이라며 백신접종 보이콧을 검토하겠다는 의협.
저 지독한 선민의식과 이기심..
의사가 문제냐 의협이 문제냐 의협회장이 문제냐.
news.v.daum.net/v/202102192001…
405
참으로 공교롭고 집요하고 악랄하지 않은가.
조국.. 추미애.. 공수처장.. 검찰개혁 시그널 대상이 되는 순간 누구라도 어김없이 수사선상에 올라 난도질이 시작되는 거.
[공수처장의 수모…"수사 개시도 못했는데, 수사 당할 판"]
news.v.daum.net/v/202104240900…
406
장제원 "윤석열 후보의 매력에 푹 빠졌다. 라면도 끓여주신다. '계란 두 개?' 라고 하셨다. 굉장히 서민적이시다"
↑
커피 타주며 '설탕 두개?' 해주면 지리것다.
407
참 쉬운 직업. 기자..
거리두기 완화하면 간호사 의료관계자 인터뷰하며,
"어떻게 지켰는데.. 겨우 버텨왔는데.. 의료진 반발 허탈 분노.."
거리두기 유지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 인터뷰하며,
"어떻게 지켰는데.. 겨우 버텨왔는데.. 자영업 반발 허탈 분노.."
408
409
411
시험 못봐도 출석만 성실했다면 C는 줄걸? 과제 제출만 잘해도 B는 줬을 거고..
내 경험상 D제로를 받으려면 말이지.. 결석을 밥먹듯 하고, 레포트 제출은 언감생신, 시험 답안은 백지수준..
그런 성적 D제로를 A플러스로 올려주는 게 선생 재량이라니.. 천하의 돌쌍것들.
412
414
418
419
하여튼 '쇼' 달인 국힘당.
조사권한 없는 감사원에 부동산 조사 맡기려다 욕 먹고 결국 권익위에 맡겼다고 하더니..
권익위 : 조사 해달라는 공문이 와 있는 건 맞는데.. 다른 정당들은 다 한 직계 존비속 가족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조사 못함.
news.v.daum.net/v/202106141955…
420
421
422
무주택 우상호 의원의
부모 산소 조성 1억5천 농지 구입도
부동산 투기로 공격하던 국짐..
그 국짐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주택 시민 공공 임대 지원하는 SH공사 사장에
부동산 4채인 김현아 전 국짐 의원을 내정했다.
언론의 공정한 태도를 기대한다.
news.v.daum.net/v/202107052037…
423
["죄송스럽다"..오세훈 '용산참사 망언' 서둘러 진화]
어제만 해도 당신 '의식에 없던' 용산참사 희생자들과 유족들이 오늘은 '기억' 납디까?
그런 의식 그런 기억력으로 뭔 큰일을 한다고.
424
아무리 언론 향해 고발해도 무관심 무기사로 일관하다가,
TV토론 마지막 날 마치 '널 위해 하는 말이야' 속삭이듯 토론에서 내곡동 언급 말라는 속셈을 담아,
'박영선이 내곡동을 외칠수록 박영선이 묻힌다'는 기사로,
점잖은 척 충고하는 보수언론의 교활함이 드럽게 재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