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chin Choi(@yehchin_choi)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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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일> 후기 이 영화는 모든게 사각형(square)이다. 3:4 화면 비율도, 오프닝과 엔딩만 제외하면 찰리의 집만 보여주는 화면 연출도, 각각의 캐릭터가 서로에게 자신의 square한 생각들을 주입시킬려는 방식도. 영화 대부분 모든 화면이 꽉 차있는데도, 더 갑갑하게 줌인 샷들이 상당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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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후기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보는 내내 눈이 즐겁다! 동키콩, 루이지 맨션, 마리오 카트 등등 여러가지 마리오 세계관들이 스크린으로 나옴. 캐릭터들 귀엽게 구현 잘했고 무엇보다 BGM과의 조합이 죽여준다. 보는 내내 어깨가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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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후기: 영화 배경은 델 토로답게 전쟁 중인 이탈리아입니다. 크리켓 너무 매력있고 귀엽게 나와요. 그리고 크리처들이 매우 델 토로 스타일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디즈니와 다르게 ‘그들은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내지 않아서 너무 여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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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빛 콘트라스트 차이가 심한 영화들 너무너무 사랑함. 촬영 감독님들 능력 훔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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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센세가 궁금해서 하루만에 4권을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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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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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내치> 오프닝 영상보다가 엥? 이거 완전 <바카노!> 오프닝인데 했는데 바카노가 오마주한게 맞았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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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 & 와일드> 후기 와 근데 캐릭터 디자인 누가하신거지 너무너무너무너무 매력적임. 스탑모션이라 얼굴에 선 그어져있는거 그대로 둔것도 맘에듬. 악마들이 인간들보다 더 작게끔 표현한 것도 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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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피도안마른녀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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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박찬욱의 몽타주>, <박찬욱의 오마주>의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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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배경 컨셉아트도 장난아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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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녀석들> 봤는데 영화 80%의 컷편집이 힙합 몽타주로 이루어져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코미디라는 장르적인 특성도 있지만 편집 정말로 기깔나게하는구먼..에드가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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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에서는 붓펜 장인 실력급에다가 수채화 일러스트는 무사시가 종이에서 튀어나올 것 같을 정도의 리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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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이야 워낙 개성 넘치시고 독특해서 이것들만 눈에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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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슬램덩크 붐으로 다시 깨닫는다. 좋은 스토리와 좋은 캐릭터, 좋은 연출은 시대상을 타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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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사람들> 1-3화 후기 아진짜 너무 재미있다…😂 한국인이라면 꼭 보세요!! 마늘 냄새가 화면 뚫고 나옵니다. 대사들 너무너무 찰지고(한국인이라면 대사들 듣고 무조건 끅끅끅거리면서 보게됨) 스티븐 연이랑 앨리 웡 연기가 너무 좋음. 다들 그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가 너무 잘 느껴진다.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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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버전같은데 이것도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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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과 로퍼> 오프닝 이 부분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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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나길이랑 마카리드루이그 넘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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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나도 공포영화 볼때 분명 웃긴 장면은 아닌데 웃겨서 웃을때 너무 많음 뭔가 그 어이없음과 묘한 기시감 때문에 얼탱이 터지는 그런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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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의 ’영화 사랑‘이 너무 잘 느껴지는 영상들 “영화 만드는 방법을 몰라도 돼요, ‘영화’를 온마음, 열정을 다해 정말로 사랑한다면 좋은 영화를 만들지 않을 수 없어요.‘ ”좋아요, 다시 한번만 합시다. 왜요~? 왜냐면 우린 영화 만드는 걸 사랑하니깐~~!!“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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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공개 예정인 아주 기대하는 중인 A24 + 넷플렉스 작품, BEEF🥩. 제작자 및 총괄 프류듀서분이 한국인이신 이성진님이신데, 제작 소감에 “3년 전 운전 중에 나에게 소리를 지른 사람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 문제를 계속 곱씹은 덕분에 프로그램이 하나 만들어졌다.” 😂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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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스파이더맨 스토리보드릴은 여기 비메오에서 전체로 보실 수 있습니다! vimeo.com/311716775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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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아이로 말을 덧붙이자면 한국 영화가 이런 코미디 + 호러(혹은 스릴러) 합쳐진 느낌이 많음. <기생충>,<괴물>,<박쥐>,<친절한 금자씨>,<지구를 지켜라> 이런 영화들 등등 괴롭고 힘든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려는 K-민족의 특성이 묻어난거겠지.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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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후기 아주 뽕짝하고 힙한 영화. 전종서 배우님의 오프닝과 엔딩의 표정 연기들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영화에 삽입된 음악 리스트들이 궁금해진다. 인디필름인 만큼 퀄리티는 감안하고 보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