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chin Choi(@yehchin_choi)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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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 비전> 영상 제작자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좋은 도서를 선물받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 파트와 마지막 파트인 ‘구성’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요. 책 내용물의 이미지와 글 배치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 페이지에 전하는 메세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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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결로 디테일 변태인 천재 작가들도 있죠. <신부 이야기> : 모리 카오루 <베르세르크> : 미우라 켄타로 <히스토리에> : 미와아키 히토시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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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 스탬피드> 1-4화 후기 옷 질감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데 얼굴 + 머리카락 표현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자꾸 감탄하면서 봄. 특히 얼굴 표정들이 매우 마음에 듬! 쓰리디로 하면 딱딱하게 변할 수 있는 부분들을 우리가 평소 투디애니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렸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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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말한 ‘자신의 집착을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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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수업할때도 ‘감독한테 빙의해야한다’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거장일수록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의미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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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라이언 존슨 감독님의 <나이브스 아웃> 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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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의 완벽주의에 관한 썰들. 이게 정말 썰로만 들었을때와 장면 하나하나 분석해보면 ‘완벽한 환상의 컷을 위한 통제’가 이루어졌다는게 절절히 느껴짐. 저절로 진짜 미친거 아닐까가 입 밖으로 나옴.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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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후기 웹툰 <가비지타임>,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신 분들은 당연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듯. 정말 만화같은 얘기가 실화였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마지막에 실제 선수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 점도 좋았음. 역시 사람은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걸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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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주접 듣고 있는 이노우에 센세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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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영상들이 늘어나시는 것 같은데…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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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니 오프닝들 2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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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Blue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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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뉴버> 이후로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급격하게 다갈래로 나눠져서 눈이 너무너무 행복하다…거의 4-5년에 이렇게 된건데 애니메이션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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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번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표지 일러들처럼 연필 소묘한 느낌의 그림들이 너무너무너무 좋다…저저 봐라…선 일정하고 깔끔하고 정확한 부분에 명암 넣은…쾌감. 스케치선 너무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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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후기 <배드 가이즈>에 이어서 드웍이 또 한건 해냈습니다…진짜 미칠듯이 재미있어요. 동화 캐릭터들도 단발성으로만 가져다 쓴게 아니고 곳곳에 소재들을 아주 재미있게 잘 활용해서 넘 좋았어요. 연출들도 서부극 생각나는 부분들도 잼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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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익스트림 와이드샷 가장 잘 쓰는 감독은 드니 빌뇌브인듯…이러니 내가 영화관가서 영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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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시리즈는 오프닝 스퀀스 때문에 꼭 영화관에서 관람해야한다. 왜냐면 등장 타이밍이 죽여주기 때문이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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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왔는데 내리자마자 눈 내려서 걸어다니는 모든 순간이 <러브레터> 모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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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 감독님의 <바비> 캐릭터 포스터 공개 됬는데 켄역할들 설명란이 진짜 골때림. ‘그는 그냥 켄이예요.‘ ’그는 다른 켄이예요.‘ ’맞춰봐요. 그는 켄이예요.‘ ‘얘도 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