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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다 흥분해서 "내가 누군지 몰라", "개새끼들" 거리던 개저씨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한테 9급 공무원을 가든 그쪽 길로 가라고 권하고 싶다면서 완장차고 배움 드립 치고 꼰대질 해대면서 징징 거리고 참 정치 잘 배우신거 같이 보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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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성범죄를 저지르고 자살로 도망친 사람을 기억해주는 책으로까지 출간시켜줌 이럴거면 대체 김학의 윤창중은 왜 함께 욕했던걸까... 김학의를 기억하다도 출간하실 듯 twitter.com/khkim2744/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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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인스타는 트위터만 보면 믿거트 거리고 다음카페에 기겁하면서 왜 바이럴 양식은 죄다 트위터 캡처, 다음카페 캡처고 유머글은 죄다 거기서 퍼옴 그 누구보다 트위터를 사랑하면서 아닌 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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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택수 작가는 그냥 '성범죄는 가해자의 잘못', '성범죄의 피해자 중 여성이 많다' 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평범하고 당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작가라고 생각함. 빻은 면도 있지만 그냥 당연한 정도의 생각을 하는 건데 10년대 말~현재의 남초 씹덕들의 입장에서는 이 조차도 메갈이고 페미였던거임. twitter.com/0_1__I/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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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푸에서 저 말을 하는 최준영 이라는 캐릭터가 해당 에피에서만 비판적으로 사용되지 일반적으로 '악인'으로 묘사되는 캐릭터가 아닌 걸 보면 문택수 작가가 아주 강하게 남성비판을 했다기보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려했다고 보는 게 맞는데 남초씹덕들은 사상검증과 페미죽이기에만 눈이 뒤집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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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지르고 죽은 사람한테 죽은 날에 대한 예의까지 지켜야 한다고 딴지를 걸고 '조용히 해라' 겁박하는데 이거랑 똑같은 말을 이토 히로부미, 박정희가 죽은 10월 26일에 보수 커뮤니티 캡처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twitter.com/hsegj/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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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몇십 몇백컷이 넘는 컬러 웹툰을 그려내는 살인적 일정에 프리랜서라 노동시간 역시 정해져 있지 않고 열심히 그려도 불법복제로 수익도 제값을 못 받는다. 이 구조의 컬러 웹툰 시장은 작가들에 대한 지나친 착취 구조다. 왜 웹툰 후기마다 병원 신세가 나올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witter.com/dncwebtoon3/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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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문 전 대통령은 직함을 단 근조 화환으로 피해자를 포위시킨데다 2차 가해를 주도하거나 방조한 안희정의 측근, 가족도 이후삼(20), 박병석, 강준현 의원실에서 버젓히 채용되기도 했다. 안희정의 권속과 2차가해자들이 여전히 당에 남아 숨쉬는데 '느그 피해자'? twitter.com/KMT_Drone/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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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강부약' '무수저 소년공' 이라는 슬로건이 시작이었던 이재명이 '서민과 중산층의 이해를 대변한다'에 반대 의사를 밝히는 것까지 보고 있다. twitter.com/PRESSIAN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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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로 인한 환경파괴, 소음공해, 사생활 침해, 구경거리로 쓰이는 걸 막는 건 몇 년이 걸려도 안됐는데 트윗 한번 퍼져 조롱거리가 되는 건 한 순간 이구나. twitter.com/byo_2022/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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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를 비롯 오색 케이블카와 같은 일부 사업들은 산림 파괴를 불러왔다. 특히 사천 케이블카의 노선은 사찰 위를 지나가고 화장실까지 지나가며 소음, 관광객으로 인한 피해, 사생활 침해가 우려됐다. 사찰서 제기한 민원과 가처분 신청에 시는 노선 변경을 했으니 된 거 아니냐며 되려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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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의 그라에디션 물결 디자인이 웨이브라는 이름도 살리고 OTT의 한 글자 로고 흐름에서 독창적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예쁘게 봐서 좋았는데 그냥...똑같아짐 twitter.com/noorookii/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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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 지적한 사람들한테는 아무말도 안하고 은근 슬쩍 혐오 물 타서 글 퍼나른 거나 사실호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말 안하다가 욕 먹으니까 바로 말하네 신기함 twitter.com/tkdlqjakdf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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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가입국 중 교원의 정치 참여 및 활동, 사회적 기본권을 금지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한국인데 이게 어떻게 "원래 말하면 안되는 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twitter.com/darom_p/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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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대법관 후보자는 자판기 커피 두잔을 마신 버스기사에 "800원 횡령"이라며 해고했지만 성매매 유흥주점에서 85만원 접대 받은 검사의 면직에 "85만원에 불과"며 복직시켜줬다고 한다. 영화에 유전무죄 웅앵 빌런도 이리 노골적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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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당한 기사님은 이력서를 내도 해고자라 떨어지고 막노동을 하고 쓰레기 치우는 일에 전전하며 다섯 명의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다고 한다. 억울하고 분하다며 인터뷰 하셨다. 청문회에서 이에 대한 물음에 후보자는 "그런 사정은 몰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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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몇십명을 쳐해직시켰잖아 그래서 지들이 줘야했던 돈을 준건데 돈을 보전 받았으면 그 돈을 어디에 쓰든지 해직교사들 마음이지 뭔 소리임? 삼성 퇴직자가 퇴직금으로 치킨 집 차리면 삼성 돈으로 사준 셈이니까 안돼? 뭔 말도 안되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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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공명하게 언론활동 하라고 준 세금 받고 이딴 기사 쓰는데 남들이 해직으로 받은 자기 돈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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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이름인데 어머니 카톡 프사를 스샷 떠서 인스타에 올리면 된다는 이 크리피한 행사 조건이 더 문제인거 같은데???? 아니 햄버거 하나 쳐먹을려고 당사자 동의 없이 프사 갈무리 하는 인간 없을 거 같음? twitter.com/SBS8news/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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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부족이나 무언가를 모른다는 이유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힐난해서는 안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임..근데 그 소위 어려운 단어(어렵지도 않음)를 쓰는 사람들을 향해 "오글거린다"거나 "진지충"이라 비난하고 지들이 당연한 걸 모르는거면서 비정상을 정상처럼 만들어 버리는데 그게 진짜 막막함 twitter.com/misosmisogy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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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말년/침착맨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건 보다보니 진짜 얼척이 없음..지들이 짜파게티 먹은 걸로 좌파라면서 미성년자 딸한테 패드립해서 당사자가 디시도 다른 커뮤니티처럼 회원제로 자기 말 책임지게 하면 좋겠다 한 마디 한게 검열 옹호야? 디시가 뭐 위키리크스야? 뭔 자의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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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남에게 한 비하를 책임지게 해달라는 말이 검열 옹호라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임? 그렇게 자유 숭상하는 인간들이 페미니즘이라면서 좌파라면서 사상 검증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죽이고 그런거야? 욕할 자유는 지켜달라면서 페미 검열하는게 시발 말이 된다고 생각함????????
바이💖💜💙 /. ☭ ⁺ ⁺ ˚✼.° 일 촌 환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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