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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를 멋진 아들로 키워주신 저희 어머니에게 꼭 사랑한다고 지금 전하고 싶구요. 그리고 지금 저의 무대와 제가 여기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할아버지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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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니티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응원법 잘 외우셨네요~?? 너무 잘 외우셨는데? 지짜 너무 추운 날씨에 또.. 받으셨나요 제, 그거? 따뜻한 겨울 돼야죠. 너무 감사하고, 오늘 따뜻한 하루 되길 바래요❤ 쫌 이따 봐요!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다니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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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까지 오는 여정에 함께해준 다니티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저의 새로운 출발을 같이.. 다시 걸어갔음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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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어머님들이잖아요? 또 저희 어머니랑 만날 때랑 다른 느낌일 것 같기도 해서..
어머님들의 관점에서 보는 아들의 삶은 어떨지 그게 항상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었는데 오늘 그런 기회가 와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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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만 특별하게 부르는 건 이제 저를 녜리라고 부르시는 것 같아서 그래서 녜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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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 다니티! 많이 추울낀데 옷 따숩게 입고 다니고.. 그리고 항상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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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다니티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제가 겨울에, 겨울에 따뜻함을 이렇게 다니티를 통해서 느끼는 것 같고.. 앞으로도 열심히 여러분들에게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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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강다니엘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갑구요. 그리고 항상, 항상 무대 다시 서고 싶었는데 다시 서게 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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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티분들만 저를 부르는 애칭?이 있는데, 이제.. 저를 녜리라고 불러요. 녜리, 녜리야 녜리야 이렇게 부르시는데 저는 그 애칭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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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무대,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네. 항상 이 말을 하지만 정말 이 말이 최선이고 진심인 것 같아서.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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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예상외의 신선하고 재밌는 답을 내놓거나 귀여운 말을 하는게 좋아서 다니엘의 말하는 영상을 모았었는데 지켜보니 귀엽기만 한게 아니라 예쁘고 배려 넘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진중하고 마음에 와닿게 말을 잘 하더라구요.. 말하는 다니엘 그래서 좋아합니다❤
#내가_강다니엘을_사랑하는_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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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왜냐면 이번 연도에 정장을 되게 많이 입고 다닌 것 같아요.
계란! 계란을 정말 많이 먹고 다닌 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 키워드는 이제.. 솔로? 네, 솔로? 솔로로써 여러분들에게 모습을 보이게 됐으니까 솔로, 정장,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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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잖아요~ 아직 제가 붕어빵을 안 사 먹었어요.. 붕어빵을 사서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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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니티!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2020년에는 나의 무대와 내 음악을 들을 기회가 훨씬! 많아질 걸 내가 장담할 테니까 많이 많이 기대해주고 따뜻한 겨울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 내년에도 보자~ 안녀엉~💕
#우리_다니티_100일_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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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동안 저 키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엄마 삶에도 제 삶에도 서로가 제일 좋은 친구이면서 가족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가 잘 챙겨드리고, 어머니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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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떨리네요, 제가.. 저도 같이 떨리는 것 같네요. 느낌 이상하다..
오우.. 숨 막혀... 오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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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무나 크고 예쁜 마음을 나눠주는, 사랑하는 다니엘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올해도 동물 친구들에게 작은 후원을 진행했습니다.
동물 친구들도, 다니엘과 다니티도 모두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습니다ฅ^.•ﻌ•^ฅ
우리 녜리 생일 축하해💕 강다니엘 고먐미다!
#HappyDaniel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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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니티!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밖에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팬미팅 이후로 오늘 공식적인 첫 무대를 선보여드렸어요. 제가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거라 아직도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있어서 제가 좀 더 자신 있게, 좀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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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저와 함께 제 여정을 같이 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니티❣️
말 안해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