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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젤리를 원래.. 안 먹었었어요 근데.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할 당시에, 이게 당이 떨어지니까 집중이 안 되는 거예요. 그때부터 다음 합숙 때 사탕이랑.. 초코바랑.. 젤리를 챙겨 가기 시작했는데, 제일 잘 맞는 게 젤리더라고요.
네, 그래가지구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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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형이 해주셨으니까 내일은 제가 김치찌개 같은 거 해드릴까요, 장 봐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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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엔 저도 한 체력 하니까 괜찮겠다 싶었는데 근데, 아무래도 무대 올라가고 하니까.. 긴장이 돼서 힘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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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등수 그게.. 피라미드처럼 되어있단 말이에요~ 저 되게 싫었거든요, 그래가지구 뭔가, 괜히 뭔가, 카스트 제도 막 진지한 거 생각하면서.. 뭐 막 이런거 하니까, '뭐 저렇게! 굳이 여기까지 안 올라가도 되는데' 막상 올라가니까 되게 기분 좋더라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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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야채 좋아하는데 상추를 별로 안 좋아해요
상추가 먹으면 잠 온다 해가지구.. 이상하게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쪼금만 먹어도 잠 오더라구여 그래가지고 그냥 안먹어여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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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음악 제목 같은 경우는 뭔가.. 되게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잖아요. 굳이 많이 안 나오는 가사여도 그 전체 곡 주제의 모든 걸 관통하고 있으면 그게 제목이 되는 경우도 있고.. 전 캥거루가 좋은 것 같아요
말 안해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