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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 일기'라고 아실지 모르겠는데.. 파란 색깔 500원짜리.. 일기장 있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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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니티분들 덕분에 이런 얘기도 또 하나의 스토리가 된 것 같아요. 저의 상처가 아니라 뭔가 풀어낼 수 있는, 아티스트로써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얘기가 된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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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봐요, 오늘 처음 본 형님들인데.. 지금 나한테 침대를 줘야 된대. 뭔 말이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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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티한테 추천해드린 노래나 아니면 그런 곡들에 대한 안무 짜는 거 올려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가지고 시간이 될 때마다 댄서 친구들이나~ 형님들이나 동생들이랑 이렇게 안무 짜가지고 올려서 다양하게? 그렇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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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팬이라고 하시니까, 국가대표 선수님이~ 뭔가 더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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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강 다니엘입니다. 본명이 강 다니엘이구여, 한자는 강에만 있습니다.
나이는 2020년 올해 스물다섯 살이 대꾸여, 외국 나이로는 아직 만 스물세 살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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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다니엘 입니다. 오!,, 저 지짜 여배우 처음봐여..!' 이렇게 보내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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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니 울었나. 아~ 울긴 왜 우노, 바보야 어차피 또 볼건데.. 이러면 내가 니 두고 가기가 좀 그렇다 아이가.."
말 안해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