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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에 살고 있어서 월세 내야 된다고 하니까 그거 매매라고 하는 아이돌 어떰.. 원래 애교로 납부하면 되는데 걍 매매라고 하는 게 더 좋은듯함.. 내가 니 맘을 샀다 이거 아니냐고 너는 왜그렇게 앙큼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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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 진짜 쩐다... 특히 연한듯 진하게 찍혀있어서 딱히 시선이 가지 않으면서도 한번 보이면 계속 보게되는 코에 점이랑 선명한 인중 타고 내려오면 있는 적당한 두께의 죤나 앵두같은입술 걍 미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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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규 같은 애들이 못 해
🐶: 너랑 나랑 신장 차이를 생각해 신장 차이를 엉?!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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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는 쿠션을 프로포즈 반지처럼 열어 보이며 설레는 쿠션 프로포즈를 선보이기도 하고, 얼굴에 대고 귀여운 장난을 치며 특유의 애교와 심쿵미를 넘나들었다.
비하인드 중에 젤 궁금해 으아아악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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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25살에 미친 전성기를 보여주는듯... 요즘 나오는 것마다 전에 거보다 잘생기고 성숙하고 분위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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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형 우지형 밥밥밥!
🐱: 니껄 그냥 데워 그정도면😅
🐶: (와앙)
🐱: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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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진짜 놀람 무작정 부채질하고 풍로 돌리는데 불 잘 안 붙으니까 멀찍이서 생각해보고 공기구멍 낸 거.. 이녀석 존나 똑똑해 얘 이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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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가 해맑게 안 타~ 이러니까 또 귀여워보였는지 꼬옥 안아줌🥺 보통 이런 모습은 팬들만 귀엽다 생각하지 같이 사는 가족은 아무렇지 않을텐데 진심 이 사랑가득한 강아지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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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잔에 먹으니까 미네랄이 풍분(?)하구만
👼🏻: 잔에는 미네랄이 없는데?
🦦: 제발... 제발..!!!
🐶: 미네랄이 풍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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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가 원우 밥 먹을 때 모습 따라하는 건데 밥 저만큼 집으니까 괜히 이질감들어 민규랑 안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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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준비 다 하고 누워가지고 위버스에 팬들 잘자라고 해준 거 뭔가 마음 한켠이 따땃해짐.. 기특 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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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고도 안 했는데 갑자기 승관이 흑기사를 자처하더니 소원권으로 프리스타일 섹시 댄스 30초 시킴 아놔 동생 재롱이 젤 좋지 아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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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시켜놓고 승관이가 부끄러워하니까 꽉 안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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