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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로봇과 왜 사랑에 빠지지 않겠어? 캄캄한 빈 집에 퇴근해서 손 씻으러 들어갈 때 나를 느껴주는 유일한 존재가 비데 센서여서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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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직장인들 절규트윗이 올라올 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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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é Pemberton
lorepemberton.com
눈 오는 날에 신나는 바깥 활동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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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er Ihn Martin
heatherihnart.com
오후의 평온을 담당하는 낮잠과 햇살. 수채화.
귀가 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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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ki Takeda
instagram.com/hiroki_takeda1…
꽃냥, 꽃개, 꽃토….꽃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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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귀 만족
딥빡침 잘 놂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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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냐 일본식 정원에 줄무늬 만들기 같기도 하고요 에클래어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귀여워요 twitter.com/yamyammgoo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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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 Zilber
시간에 따라 빛이 다른 색을 만드는 건 그러고 보면 참 신기하다
deniszilber.com
artstation.com/deniszil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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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lio Ingrosso
instagram.com/guilioscribble
달과 밤과 물과 인어, 신비한 분위기에 매혹되는 느낌도 좋았다가 어떤 때는 모든 장치가 비유나 상징으로 읽히기 때문에 감동받고 벅차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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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z Serene
instagram.com/shazserene
그라데이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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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Cohen
brucecohenstudio.com
창밖의 초록이 너무나도 궁금해지게 하는 정물화.
빛마다 느껴지는 감정을 고요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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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거나 사라진 인연들을 생각할 땐 그냥 관계의 수명이 다 되었나보다 하는 생각으로 오히려 무덤덤한데 좋았던 달콤한 순간들이 기억날 때는 여지없이 갑자기 오열함. 이럴 땐 “당신을 보면 그리움은 슬픔인 것 같아요”라는 영화 대사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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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en Sims
Kirstensims.myportfolio.com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책이 <킹 발타자르>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 서커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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