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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남준이는 태형이의 시간을 기다려주는 모먼트가 있는데 그 모먼트 볼 때마다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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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방탄은 어떤 그룹인가요 라고 물어보면 이 영상을 보여주면 됩니다 15초로 가장 잘 설명된 영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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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리더 알엠 하품사건(?) 다른 앵글에서 보면 멤버들이 남주니 귀여워하는 거 엄청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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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여기서 석진이랑 남준이가 동시에 자연스럽게 같이 정국이 꽃가루 떼준 것도 진짜 설렌데 석진이가 "저 붙었어요?"하는데 남준이가 "멋이 붙었어요"한 것도 귀여운데 석진이는 바로 "넌 붙었어 일로와" 라고 하는 거에 내가 다 설레고 있음 "넌 붙었어 일로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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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웃겨 정국이가 자기 더 받아 온다는데 자기꺼 그냥 따라주는 태형이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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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 안 할 수 없어 이 순간을... 막둥이 운다고 놀라운데 귀여워서 형들 웃는 거 진짜 ㅠ ㅠ 나중에 우다다ㅏ 달려가서 달래주고 정국아 니가 이거 한거야?이러면서 우쭈주해주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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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잠을 방해하지 않으려 안 물어보려는 정국이의 마음도 선호하는 메뉴가 아닐지언정 같이 밥 먹으래 라며 물어봐주는 석진이의 마음도 너무너무 이쁜 것이야 그리고 물어봐준 석진이에게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하는 남준이까지 너무 좋은 대화 아니냐고 이래서 내가 방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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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볼 때마다 너무 귀여운게 본인이랑 정국이가 닮았다는 것이 약간 기분좋은 윤기형과 그 윤기형과 우리 귀여운 막둥이와 닮았다는 것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나머지 형들과 그런 형들을 보고 괜히 쑥쓰러운 막둥이까지 그냥 방탄은 귀여움의 결정체인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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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가 맨날 밥먹으러 가는 곳이라구...저 플레이팅이랑 저 소스통이랑 저 배경 너무 익숙하다고...저 의자도 익숙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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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윤기가 맹장수술해서 였었나? 아파서 스케줄에 참가 못했을 때 윤기가 대신 보낸 곰인형 소중히 들고 돌아다닌 태형이 너무 사랑둥이고 다정둥이이고 귀여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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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남준이 하품만큼 귀여웠던게 양송이 정국의 순서 인터셉트 순간 진짜 형들이 다 우쭈쭈하는게 보여서 귀여워 죽는 줄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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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댄서들까지 인이어 하고 있는 거에 나 왜 감동받고 있냐 너무 주책인가 몇년 전에 스타디움 전 럽셀콘 비하인드에서 댄서들도 소리가 잘 들려야해서 인이어 꽂아야 한다고 이야기 나누던 방탄 생각나서 더 그런 듯 공연을 위한 이런 디테일들 너무 좋아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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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 많은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았지만 단지 남준이가 멋있다는이유로 빅힛들어와서 지금까지 남준이형짱짱맨으로 살아가는 정국이보면 좀 신기하다고 할까 사람 하나만 보고 그런 결정을 그 어린나이에 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고도 느낄 때가 가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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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et 유튜브 광고 속에서 공개된 가사(의역있음)
Stay Gold 君さえいれば
영원히 빛날거야 너만 있다면
Stay Gold なにもいらない
아무것도 필요없어
Stay Gold 抱きしめたくて
꼭 안아주고 싶어서
Stay Gold 愛は果てなく
사랑은 끝도 없어 twitter.com/btsr_613/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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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섹시한 요소 다 갖추고 다 컸어도 형들 눈에는 그냥 막둥이인 거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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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댓글은 막아놓고 답은 트위터에서 찾고 그러다가 어려운 거 있으면 위버스 와서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방탄이 진짜 SNS 올라운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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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샵 지금 그나마 좋게 말할 때 얼른 개선되세요 진짜 들고 일어날 수 있는 거 내 기준 이것도 나름 평화롭게 참아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위버스를 위한 호의 아닙니다 우리와 아티스트를 위한 인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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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석진이가 이런 거친 느낌으로 노래하는 거 진짜 보기 힘들어서 더 좋아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내가 좋아하는 전교회장 얼굴에 날라리 모먼트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BTSARMY 그리고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