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⁷(@BTSR_613)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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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댄서들까지 인이어 하고 있는 거에 나 왜 감동받고 있냐 너무 주책인가 몇년 전에 스타디움 전 럽셀콘 비하인드에서 댄서들도 소리가 잘 들려야해서 인이어 꽂아야 한다고 이야기 나누던 방탄 생각나서 더 그런 듯 공연을 위한 이런 디테일들 너무 좋아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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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남준이는 태형이의 시간을 기다려주는 모먼트가 있는데 그 모먼트 볼 때마다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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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해! 하면서 태형이가 신나서 이것 저것 하는 거를 그저 웃으면서 바라봐 주는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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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가 적극적으로 뭔가를 하고 싶을 때 용기를 주고 하나하나 다정하게 알려주다가 결정적일 때는 뒤로 슥 빠져서 태형이가 해내는 거 보면서 대견해하는 그 모습이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그게 정말 변하지 않았다는 게 날 울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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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개인적으로 CD2 시디에 있는 곡 다 좋아하는데 Her은 진짜 재평가 필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한 곡 중에 하나라서 Outro 표기 빠진게 아니 Ego는 Outro:Ego로 들어갔는데 헐만 Her로 들어간 거 나 지금 너무 설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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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싸이퍼3가 등장했으니 썸머소닉 싸이퍼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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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때 했던 삼이퍼도 힘 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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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사랑 박지민 절대 못 이겨 이 사랑둥이를 어쩔꼬 증말(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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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0월 담담히 묵직히 전해준 말에 울컥했었고 그 해 12월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라는 우리만의 암호가 생겼었지 정말 이것만큼 우리의 10년을 표현하는 말도 없을 거야 참 힘든 여정이었지만 앞으로도 힘든 일은 있겠지만 우리만의 암호를 서로에게 쳐주면서 나아가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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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탄이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그리고 사람으로서 가장 멋지고 현실적으로 걸어 나가주고 있어서 더더욱 자극받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돌그룹으로서 오늘의 영상은 정말 이례적이고 새로운 것 같다 그래서 정말 그 누구보다 이해할 수 있게 된, 자연스러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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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 단체활동으로 정말 이례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주는 것도 너무 고마운데 그 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개인활동을 이제부터 한다고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게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거에서 나는 진짜 방탄 사랑 안할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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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동안 큰탈없이 매해 노래나오고 공연해주고 앨범내주던 그룹이라는 것만으로도 다시 생각하면 정말 수많은 말들에도 건강하게 오손도손 잘 버텨주고 있었던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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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가 맨날 밥먹으러 가는 곳이라구...저 플레이팅이랑 저 소스통이랑 저 배경 너무 익숙하다고...저 의자도 익숙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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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평소에 하는 규모로 할 예정이라면 우리가 콘서트 티켓값을 평소만큼 내도 적자인데 그걸 안 받고 한다는 거는 평소보다 훨씬 적자라는 이야기건만 그정도 손해를 받고 해도 우리한테 남는거라고는 문화에 대한 존중이라고는 없는 것들과 엮였다는 피곤함뿐이라는게 졸라 빡치는 부분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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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뒤에 사람들 전광판에 윤기 보고 전광판 사진 찍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