𝘫𝘶𝘸𝘰𝘯（@beholdvoid）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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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숲 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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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이 두 눈속으로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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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거절을 많이 당했다. 특히 지난 달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다. 내가 시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끊임 없이 시도하고 있는 이 길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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𝙰𝚞𝚐𝚞𝚜𝚝 𝚖𝚘𝚘𝚍𓂃𓂃𓂃𓂃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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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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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어찌나 예쁜지 사람들 얼굴에 황홀한 표정이 머물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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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해변에 누워 있었다. 그들은 빛을 보고 있었다. 호흡이 점점 깊어졌다. 나도. 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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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눈 앞에 두는 일은 이 세계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멋진 일 중에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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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고요하게 세상을 바라볼 것 같다 오늘 눈에 가득 담은 게 노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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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바꾸는 힘은 온도가 아니라 빛이다. 돌돌 말려있던 꽃잎이 펼쳐질 때 얼마나 기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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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일어나는 파도의 단면을 본다. 기꺼이 기쁘게 일어나는 마음에는 언제나 별이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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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1011번 버스 뒷자리에 앉아서 창 밖 보는 거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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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질문을 하지 않아요. 그냥 있을 거예요. 빛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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𝑠𝑢𝑛𝑠ℎ𝑖𝑛𝑒 ✨7:18𝑎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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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이사온 이후로 처음 보는 핑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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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을 겨울 봄 이 공간에 시간이 흘렀고 마음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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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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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바꿀수 없다. 뇌를 속일수는 있다. 상담받을 여건이 안되면 [나는 항상 사랑받았다] 노트에 적고 잠드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과거의 상처로 별 거 아닐수 있는 현재의 사건에 증폭된 아픔을 느낀다. 뇌는 규칙적으로 입력되는 정보를 판단없이 받아들인다. 얼마후 사랑받은건 기정사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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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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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숨만 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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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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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𝐅𝐞𝐛𝐫𝐮𝐚𝐫𝐲 𝐰𝐚𝐥𝐥𝐩𝐚𝐩𝐞𝐫 for only phone (Don't use it for commercial purpose) 올 겨울은 유난히 춥네요 보도블럭에 낀 살얼음을 보며 님프라고 불렀던, 여름의 협재바다를 떠올렸어요 (폰 배경화면으로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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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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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결 Septembe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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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배들을 관찰하는 직업같은 게 있을 리는 없지만 참 아름다운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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