𝘫𝘶𝘸𝘰𝘯（@beholdvoid）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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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 속에 숨어있는 복리의 법칙을 본다 이럴 때는 빛나는 바다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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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이사온 이후로 처음 보는 핑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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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던, 그러나 충분히 보지못했던 여름. 안녕.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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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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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위 먹은 분들에게 해운대바다 투척합니다 폰 배경화면으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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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떠났고 빛이 앉았다 대화는 휘발되지만 온도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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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신같이 느껴진다 영원히 있을 거라는 사실이 슬프고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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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참 신비롭다. 과거에 머리를 아무리 굴려봤어도 지금을 맞출 수가 없고, 지금 머리를 아무리 굴려봐도 미래를 알 수 없다. 지금 끌리는 것을 하면 앞으로 또 어떤 것들이 끌려올 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저 고요하게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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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년초 이사계획 있는 분 장마때 미리 이사갈 동네 아파트, 빌라 침수피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지대 아파트도 배수로가 엉망이면 주차장이 침수되고 입주민들은 아파트 가격 하락할까봐 비밀로 해요. 부동산업자도 말을 해주지 않아요. 매의 눈으로 발코니쪽 거실창틀 꼼꼼하게 체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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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이 두 눈속으로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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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눈으로 모았지만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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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잡을 수 없어서 그냥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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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손을 잡고 맨발로 해변을 걷는 노부부를 알고있다. 조선비치에서 엘시티까지 그들은 말없이 걷는다. ‘나도 바다의 결이 발목을 스치는 감촉을 음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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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빛이 스친 모래의 반짝임들 미쉘은 쉬폰같아... 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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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앞에서 바다를 설명할 필요가 없듯이 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었어 바다 앞에서 바다를 판단할 필요가 없듯이 너도 판단이 필요 없는 사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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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덟의 내가 참 좋다 사랑한다 나를 온 몸을 다해서 온 마음을 다해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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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우리를 침체에서 영감으로, 문제에서 해결로, 자기 연민에서 자기존중으로 옮겨주는 과정이자 방법이다. -쥴리아 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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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책을 읽을거야 파도소리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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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는 사람은 빛이다. 환하게 비추어 미처 몰랐던 사람도 헤아릴 수 있게 하니. 빛은 돌을 맞지 않는다. 투명하게 통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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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할지 생각하기도 전에 여름이 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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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달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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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걷기에 재미를 느끼는 아기를 봤다 아기야 나도 걷는 거 재미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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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바다에 초록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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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할려고 서재문 열었는데 이러면 진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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