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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용기사는 왜이리 점프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이젠 알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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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네버 '고대 그리스'옷이라고 말하지 않아 난
그건 틀린 말이야
항상 '그로신틱'한 옷이야 뭔가 그로신스러우주렁주렁먼가어디서본것같은느낌적느낌이 나긴하지만 그 누구도 역사적으로 입은적 없는 조합과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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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쌤이 이런걸 보고 페르세포네 캐디 머리카락을 붉은색 꼬불이로 했나 싶음 twitter.com/tzoumi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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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대의 유격이 기습을 뜻하는 거였구나…무도는 춤으로 정신을 빼놓고 뒷통수 차기&기공음유는 멀리서 조준발사 하는거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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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뮤즈들이어 (…)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만큼 오디세이아의 첫 줄도 유명해지면 좋겠음
/노래하라, 뮤즈들이어. 트로이의 영광스러운 도시를 무너뜨리고도 오랫동안 넓고 멀리 떠돌아다녀야만 했던 똑똑한 남자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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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힐러 훌리에타...날씨 조종 페파...미래 예언 브루노..(위돈톡어바웃브루노는 상대편들이 부를듯) 사람을 홀리는 이사벨라, 탱커 루이사, 정보수집 돌로레스, 레알 변신 스파이 카밀로, 동물과 합작하는 안토니오... 그 뒤로 최종 보스 아부엘라와 전략가 미라벨이 생각나지만 아동영화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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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원전 오래 전에 지중해 근처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nnn년 동안 부족과 공동체가 섞이고 싸우면서 발전해나간 신화를 이후 후손이 몇가지를 추려 정리한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라는게 있는데 이 ‘정리된 몇가지’의 신화를 뽑아 우리나라의 홍은영이라는 분이 학습만화를 그리셨는데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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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요약 : 난 그리스 똑똑한 왕인데, 머리 좀 좋다고 (신한테) 거드럭대다가 10년을 잃었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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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내가 내 발을 잘라서 너에게 던지면, 널 발로 차는게 될까 때리는게 될까?
헤르메스 : 일단 멘탈 공격이에요 twitter.com/incorrectgr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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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에게 여신을 섬기는 아이로 키우겠다는 맹세를 한 후 창을 던지자 안전하게 강 건너편으로 날아가 살아남음...아버지도 강을 헤엄쳐 건너 둘은 무사히 살 수 있었고 '첫 걸음마를 땔 때부터 손에는 창을, 등에는 활과 화살을 매고'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사냥꾼이자 전사로 살아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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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박마을 왼쪽에 아주 개같은 마의 구간이 있다 이곳은 절벽 앞에서 직진하세요라고 했다는 GPS보다 무서운 곳이다 초코비와 나는 그리뮤다 삼각지대에 갇혀 5번을 텔레포 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