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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리빙 포인트> 신의 관심을 받으면 대다수 망하기 때문에 되도록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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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리빙 포인트> 신 A의 미움을 받을 것 같으면 신 A가 싫어하는 신 B의 어그로를 끌면 신 A의 애정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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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리빙 포인트> 신 1명이 오면 도움을 받고, 신 2명이 쳐다보면 죽고, 신 3명이 모이면 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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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리빙 포인트> 집 앞에 누추한 떠돌이 손님이 온다면, 환대하는 쪽이 좋다. 변장한 신일수도,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전쟁영웅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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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리빙 포인트> 전장에서 내 애인을 죽였다고 적군의 시체를 마차로 몇날며칠 끌고 다니는 짓은 같은 편이 보기에도 꼴불견이니, 차라리 상담을 받으러 가는 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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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리빙 포인트> 팦르메스 어떠나요? 라고 했을때 ‘도망가..!’ 했던 트친들의 조언을 따르지 않아면 나처럼 된다. twitter.com/14pod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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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피데스의 '탄원하는 여인들'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거나 영향을 주는 능력"라고도 한다네 요약하자면 '인간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가 결정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시각)'을 설명하는 데에 자주 쓰였던 단어.. 그나저나 잠깐 언급하고 지나쳤던 장치로 시간여행 패러독스를 해결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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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는 천문학과도 관련이 있어요. 별(자리)에 꽤 능통한 신인데, 신화적으로는 아프로디테가 가르켜줬다곤 하지만 여행자의 신인만큼 옛날 나침반이었던 별자리와 관련이 없을 수가 업…
다음은 질문 상자에
peing.net/ko/qs/1170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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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쌤은 우리에게 인내력한계테스트하는 헤어를 주는 대신 어떻게 그릴지 모르겠으면 대충 웃통 까던가 너적대기 둘러두면 ok 인 그로신 의상을 하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