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님(@sseng_corea)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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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개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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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땀한땀 누적하다 트로이전쟁 그리게 생겼음. 고증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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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 아레스 넌 좀 침착해질 필요가 있어. 요즘 뜨는 ASMR이라도 만들어보던지. 감정을 폭력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분출해보란 말이야. 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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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요약 : 난 그리스 젤 잘나가는 전사인데 짱 쎄다고 거드럭대다가 남친을 잃었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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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요약 : 난 그리스 똑똑한 왕인데, 머리 좀 좋다고 (신한테) 거드럭대다가 10년을 잃었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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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빡쳐서 스틱스강을 건널수없으니 적군의 시체를 질질 끌고 다닌편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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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헤르메스 들고가는 사람 저에요 twitter.com/Shut_up_Paf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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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그림러들은 외국용 계정 만들어서 연성 올리고 트친 만들면 좋음. 그쪽은 트친 상관없이 연성에 멘션 잘 달아줘서 대화 기회가 많음. 쪼금이라도 그쪽 팬덤에 발가락 담구면 지나가던 zine 팀이 트친 아니어도 소식듣고 왔습니다 하면서 디코로 납치해감 twitter.com/Limja119/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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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스파르타의 여자들>에 대해서 배운 타래 시작은 인구가 늘면서 분배해줄 땅이 부족해진 그리스인들이 (보통) 배 타고 떠나서 콜로니를 세워야겠구나! 할때 스파르타는 아하! 이웃을 지배하면 되겠구나! 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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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정치에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자유롭게 남자들을 조롱하거나 칭찬하곤 했다. 아마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자가 "너희 스파르타는 여자들이 남자를 지배하는구나"라고 했을때 스파르타 여자들이 "남자를 낳는 것은 오직 여자들이기 때문이야"라고 답했다는 일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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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 고대 스파르타는 부유했다. 너무 풍족한 나머지 Ephors라고 불리는 관료(??)가 남자아이들을 10일에 한번씩 나체로 검사했는데 너무 잘 먹은 나머지 뚱뚱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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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책임감 있게 실제 반려동물 대신 심즈 캣&독으로 대리만족 하겠다는 생님…시작한지 5분만에 지나가는 모든 떠돌이 고양이를 입양해버리는 책임감없는 모습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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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에서의 운명은 신의 장난이고 비극이고 인물들은 운명을 벗어나려고 발바둥치다 끝내 붙잡히는 약간 자기파괴적 운명론인데 진짜 아아루는…운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넘 .. 좋아…몇번을 봐도 감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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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나 방금 나설때 카페 알바 : 안돼요 손님!! 위험해요!! 나 : 하지만 저.. 창문을 열어두고 왔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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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풀기 (+ 제 캐디로 아폴 카산드라 페잉 리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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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상이 조금씩 재밌어 지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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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죄송해요 제우스님 twitter.com/sseng_cor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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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와서도 서로 혐관인게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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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장르 아무것도 모르는데 저 배경에 스쳐지나가는 LG가 나에겐 너무 존재감이 커 twitter.com/_claypot/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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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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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헤르메스 최애 덕후가 구글에 헤르메스 조각상을 검색해서 나오는 조각을 덕후적 덕후느낌으로 개인평가하는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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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서치 두번째 사진. 터키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아주 오래된 헤르메스상. 옛날옛날에는 헮스가 수염맨으로 묘사되었는데 점점 젊음의 상징으로 바뀜. 단정한걸 좋아해서 수염맨은 감점. 난 영앤리취한 헮스를 좋아하니 추가감점. 팔다리 없고 꼬식이가 나와서 트리플 감점.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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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 씨발 개좋다 내 만년 헤더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헤르메스 굿즈(??) 1878년 Reinhold Begas의 헤르메스와 프쉬케 대리석상. 근육 묘사 + 포즈 + 시선 + 포즈 + 옷자락 디테일 + 예쁘게 가림 +++++++ 100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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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씨발 목이 없잖아 목이 없어서 감점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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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있는 헤르메스당. 그로신적 의미로 옛날것은 아니지만 멋지다. 사실 헮스는 제우스 따까리 정도 역할이 많은데 이렇게 정중앙에 있는게 엄마의 마음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