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님(@sseng_corea)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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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와주시오, 불쌍한 내 사랑, 나의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아직 남아 있을 때 나를 어루만져 주시오. 부디 완전히 뱀의 허물에 잡아먹히기 전에 내 손을 잡아주시오..." 카드모스는 더 말하고 싶었지만 어느새 혀가 포크처럼 갈라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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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이아의 성을 지은 두 형제 중 암피온이 헤르메스의 사랑을 받았다는 설이 있음. 헤르메스에게 리라 연주법을 배웠는데 그 소리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돌이 저절로 날아올라 테바이아 성을 지었고, 왕이 됨. (근데 암피온도 제우스 아들이잖아...! 역시 그로신이 그로신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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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만약에 트친이 오디세우스면 어떡할거임?? 첫 오프했는데 나오자마자 집가고싶데 그럼 어떡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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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타블렛과 만난 기념으로 적응겸 이메레스 사용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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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퇴근이 늦었네?" "....의견차이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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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정말 잘 만든 게임인데 심장을 쥐어뜯으면서 하게됨… twitter.com/makeother_/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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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아스에서 트로이 팀에 맞서 싸운 여전사 카밀라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해서 좋아(또 그로신이 그로신함) 볼스키족의 왕 메타부스가 폐위되어 딸과 함께 쫒기던 중 강에 다다랐고, 아이를 안고는 맞서 싸울수도, 강을 건널 수 없자 창에 아이를 매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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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에게 여신을 섬기는 아이로 키우겠다는 맹세를 한 후 창을 던지자 안전하게 강 건너편으로 날아가 살아남음...아버지도 강을 헤엄쳐 건너 둘은 무사히 살 수 있었고 '첫 걸음마를 땔 때부터 손에는 창을, 등에는 활과 화살을 매고'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사냥꾼이자 전사로 살아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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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아스 팀에 맞서 싸우다 죽게 되는데 아르테미스가 직접 하녀 오피스를 시켜 카밀라를 죽인 전사을 죽이는 복수를 해줄 정도로 아꼈다고.. 엄마 이름이 '카스밀라', 딸 이름이 '카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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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개학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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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없는걸 예언했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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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Alexei Leonov라는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그린 지구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 이런 음악과 미술을 보면 인류는 그저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내는 존재가 아닐까 나머지는 예술을 계속 하기위한 수단일 뿐이고… twitter.com/brother_ma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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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현장에선 '계기교육'이라고 합니다.. 학생들 주변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교육과정을 연관짓는거죠. 실제 3월달 초6 1학기 사회 1~2단원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민주주의의 요소, 선거의 중요성과 실천에 대해 나오죠. 마침 대선기간이네요! twitter.com/TimAndZe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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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은 교사가 나름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아이들에게 '나는 00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말해 편향적인 의견을 가지도록 의도하지 말라는거고 이렇게 공개된 팩트인 뉴스자료를 가져오는걸 우리는 '시사자료를 활용한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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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또 각반 반장 선거가 있기도 합니다. 대선&민주주의&선거&반장선거 이렇게 잘 맞물리는 것도 없는.... 선생님들 중에서는 반장 선거로 나온 아이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미덕이나 가치를 가지고 모의정당을 만들어보고 '정책 홍보'를 하고 친구들이 '대변인'도 해보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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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친들 트럼프 어쩌고 할때 팝콘 씹었던 거 다 미안하고 내 죄가 큰거 인정하니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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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게 엄빠 두분다 경남사는 광주분인데 내가 파란색은 호남이 캐리하네 이러니까 아빠가 빨간색이 두자리 나왔다는게 놀랍고 속상하다고 twitter.com/0_1__I/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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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알람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지더니 조상님이 꽹가리를 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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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은 적은 없었나?” “전 그의 그림자 아래서 자랐어요. 익숙해요.” “그건 대답이 아니지 않나” - ‘여자들의 침묵’, 팻 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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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동화책을 발견해서 구입…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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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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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의 싸움의 원인이었다. 나의 잘못이었다. 개싸움은 뼈다귀의 탓인것처럼 말이다. (...) 헬레네에게 쏟아졌던 원망이, 비난이, 내 주위를 에워싸는 것을 느꼈다. 이제 내가 헬레네였다." - '여인들의 침묵', 팻 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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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했던건 놀수 갈수였는데 twitter.com/veta83892549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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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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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잘못 해석하고/이겨보려고 하다 본인 포함 주변 사람 인생 꼬라박는건 난 기원전 아재가 쓴 비극집서만 읽고싶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