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님(@sseng_corea)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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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도 넘어지면 손부터 뻗고 있어. 네가 잡아줄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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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제일 신뢰가 안 가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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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몇년 전까지만 해도 유럽식 책 하나 읽고 교실에서 교사랑 토의토론하고 사고실험하고 막 그러는 수업 부럽다고 했잖아…. 도입해야된다매…어디갔는데 그거… 솔까 절대 코리아는 절대 도입못할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방향성이 이렇게 바뀌면 어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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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은 소수의 탑엘리트 양성이 목표가 아닐텐데… 미래를 책임질 대중의 평균수준이 목표일텐데… 당장 인문학 비중을 늘려서 책을 더 읽히고 철학 토론을 해도 부족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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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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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담임쌤이 써주는 일기장 아래 칭찬 코멘트>의 어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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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잘못 해석하고/이겨보려고 하다 본인 포함 주변 사람 인생 꼬라박는건 난 기원전 아재가 쓴 비극집서만 읽고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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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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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했던건 놀수 갈수였는데 twitter.com/veta83892549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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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의 싸움의 원인이었다. 나의 잘못이었다. 개싸움은 뼈다귀의 탓인것처럼 말이다. (...) 헬레네에게 쏟아졌던 원망이, 비난이, 내 주위를 에워싸는 것을 느꼈다. 이제 내가 헬레네였다." - '여인들의 침묵', 팻 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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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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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동화책을 발견해서 구입…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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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은 적은 없었나?” “전 그의 그림자 아래서 자랐어요. 익숙해요.” “그건 대답이 아니지 않나” - ‘여자들의 침묵’, 팻 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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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알람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지더니 조상님이 꽹가리를 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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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게 엄빠 두분다 경남사는 광주분인데 내가 파란색은 호남이 캐리하네 이러니까 아빠가 빨간색이 두자리 나왔다는게 놀랍고 속상하다고 twitter.com/0_1__I/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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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친들 트럼프 어쩌고 할때 팝콘 씹었던 거 다 미안하고 내 죄가 큰거 인정하니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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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또 각반 반장 선거가 있기도 합니다. 대선&민주주의&선거&반장선거 이렇게 잘 맞물리는 것도 없는.... 선생님들 중에서는 반장 선거로 나온 아이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미덕이나 가치를 가지고 모의정당을 만들어보고 '정책 홍보'를 하고 친구들이 '대변인'도 해보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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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은 교사가 나름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아이들에게 '나는 00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말해 편향적인 의견을 가지도록 의도하지 말라는거고 이렇게 공개된 팩트인 뉴스자료를 가져오는걸 우리는 '시사자료를 활용한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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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현장에선 '계기교육'이라고 합니다.. 학생들 주변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교육과정을 연관짓는거죠. 실제 3월달 초6 1학기 사회 1~2단원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민주주의의 요소, 선거의 중요성과 실천에 대해 나오죠. 마침 대선기간이네요! twitter.com/TimAndZe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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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Alexei Leonov라는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그린 지구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 이런 음악과 미술을 보면 인류는 그저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내는 존재가 아닐까 나머지는 예술을 계속 하기위한 수단일 뿐이고… twitter.com/brother_ma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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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없는걸 예언했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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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개학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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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아스 팀에 맞서 싸우다 죽게 되는데 아르테미스가 직접 하녀 오피스를 시켜 카밀라를 죽인 전사을 죽이는 복수를 해줄 정도로 아꼈다고.. 엄마 이름이 '카스밀라', 딸 이름이 '카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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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에게 여신을 섬기는 아이로 키우겠다는 맹세를 한 후 창을 던지자 안전하게 강 건너편으로 날아가 살아남음...아버지도 강을 헤엄쳐 건너 둘은 무사히 살 수 있었고 '첫 걸음마를 땔 때부터 손에는 창을, 등에는 활과 화살을 매고'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사냥꾼이자 전사로 살아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