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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웃겨 맥주 한 캔 한다면서 대뜸 잣 사진 보내길래 엥? 레알햄찌만큼먹네… 싶었는데 가득 차있던 걸 다 먹은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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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보면서 같이 소통하고 싶은데 스탠딩에 계신 팬분들이 사진 찍는다고 못 뛰어놀아서 속상한 강하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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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괴롭히고 싶은지 알 것 같아요 경수도 막내 라인이라는 말 떠오르는데 자기보다 동생들이 아무리 장난쳐도 그저 헤실헤실 웃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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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바라보던 모습도 기억에 남는데 얼른 솔로 콘서트 해야만 돼 예쁜 말 가득 전하자 💌
조건 없는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