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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는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과 이유 모를 음울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점에서 태어난 계절과 유독 어울려 겨울 이미지도 해석하기 나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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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 수 없다… ‘포도’ 단 두 글자에 인생 바치고 싶은 모습을 보여서 나는 또 평생을 다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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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
장난으로 콘서트 준비물에 정신머리 체크했는데 음 들리는 순간 정신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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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 (빤히..) 바라보더니 젖은 티셔츠 잡아당김 zzzz 반응 귀여워서 놀리는것일뿐.. 경수는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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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눈에서 뛰다 넘어진 것도 펭귄 같은데 숨+웃음소리 같이 들려서 너무 귀여움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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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쇼케이스 퇴근길은 언제 봐도 마음 따듯해져 자기가 받는 사랑을 당연시하지 않고 항상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라서
조건 없는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