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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공의 과거가 궁금하다. 빛의 전사와 재회할 때까지가 그려질 예정이 있나?
: 여기서 대답하긴 어렵다. 하지만 수정공은 딱히 감출 생각은 없을테니 커피라도 대접하면서 물어보면 대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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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급히 패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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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리집 빛의 전사가 갖지 못한... 하이퀄리티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점이 부러운... 질투의 대상 정도... 패치도 제일 먼저 해보고... 좋겠다... 치사하게 혼자 효월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