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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택배업 관련 채용이 증가했다. 일자리가 늘었고 고용률이 상승했다. 이후에도 택배 일자리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문제는 열악한 노동환경과 그 해결책으로서의 택배비 인상. 그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과 중간에서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 경영진. 결국 택배기사 수입은 그대로,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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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갓끈 안 풀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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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이 아니어도 자기 주장을 말할 수 있다. 과격하고 극단적인 접근은 말초적인 해결책만 내어놓을 뿐이며, 그러한 것이 반복되면 저절로 시야가 좁아진다. 가슴 한 켠에서 수시로 고개를 처드는 조급함을 잠재워야 원칙과 시스템이 자리를 잡는다. 쿨한 것과 예의 없는 것은 다르다. 태도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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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제는 스피커 만들 때가 좋았네. MBC 사장 자리 앉으니 낙지맛에 환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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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전문
입진보를 위한 한 표는 없다.
#손목명예회복_투표설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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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악몽 같은 비가 하루를 덮쳤다. 2심 공판. 검사놈 떠드는 꼴이 보기 싫어 재판 내내 머릿속으로 오함마를 그렸다. 다음 재판을 기약하며 밖을 나서니 몸도 마음도 질척거린다. 매콤한 낚지볶음 생각이 간절했지만 240만원짜리 식탁세트에서 아내의 괴상한 요리를 먹어야 한다./도지사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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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늘 손님이 없다고 하지만 요즘은 마트도 손님이 없다. 신선식품 배달이 늘어 집에서 장보는 일은 평범한 것이 되었다. 손님이 오는 게 아니라 상품이 가는 시대를 받아들이고 공동의 배달 시스템, 온라인 판매채널을 구축하는 게 시장이 살아갈 길이 아닐까.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탁상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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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번
전국불법주차
근절시민모임
drive.google.com/drive/fo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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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네수엘라 귀축통화 가치
지지율이 결정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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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러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내는 아침부터 투정이다. "백만원만 더 쓰지.." 같은 말을 반복한다. 발판 따위에 132만원이라니, 도무지 이해불가. 내 돈이 아닌 도민의 세금이기에 허용 가능한 금액이지만 아내의 반복되는 짜증은 견디기 어렵다. '확 찢어버릴까'/ 도지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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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임파서블
오렌지 프로토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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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동무, 인똑에서
혁명적으로 만납시다"
강남구민 련락 프로그람
인민똑똑이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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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가 지금처럼 많지 않던 과거엔 조중동이 전면에 나서서 '키워드'를 뿌렸으나, 최근엔 '아랫것들'에 속하는 B급 C급 매체를 키워드 선발대로 삼는 추세. 싸구려 인터넷 매체들이 졸병처럼 '우왕좌왕' 같은 키워드를 쏟아내면, 잠시 간격을 두고 조중동이 "에헴"하며 행차(?)하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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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APAN
YES KOREA
#기해왜란 己亥倭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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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만 더 있으면 뇌가 완전히 풀컨디션 될 것 같은데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시간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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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검찰해체 추진위원회
drive.google.com/drive/fol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