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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 비V강남
부잣집 자제분 · 가난한집 아이
여러분이 기억하는
오세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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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한 바, 송구함을 전하며... 위클리문 16호 순방특집은 시의성과 속도보다는 기록과 기념에 의미를 두고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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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신혼
G7 초청국 공식환영식
협찬:이니쑤기웨딩컨설팅
#G7Summit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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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국의 위상
세계에서 인정 받는 나라,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6.22 청와대 국무회의
#G7Summit2021
#나라다운나라
#든든한대통령 #문재인
korea.kr/news/policy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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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makes one last attempt to heal his homeland time.com/6075235/moo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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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삶
'파란에서 쉬자'
대체공휴일 전면 확대 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나라다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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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있습니다.
반대토론 해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경선 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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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염량세태라 하더라도 여러분은 지켜주셔야 됩니다. 그걸 여러분께 부탁을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6.26 #이낙연_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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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패스에 중독된 이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중 하나가 '개혁의 속도가 부족하다'입니다. 그런데 그 속도의 기준을 살펴보면 기준이 없습니다. 내 맘에 안 들고 내 기분에 느리면 느리다고 합니다. 자기중심적 사고, 편협한 시각입니다. 정책시행의 우선순위, 배경을 모르니까 투정 부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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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관련된 예능을 챙겨보는데 '괴물'이 된 개들 중에는 보호자의 과도한 애정이 문제가 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접하게 된다. 사회화를 통해 균형잡힌 애정을 받지 못하고, 보호자에게서 지나친 애정을 받아 스스로가 주인이 되고 괴물이 된 개들. 털보가 괴물이 된 것도 그런 배경이 아니었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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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사회화를 거치지 못한 개들 중에는 대화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무조건 화를 내고 입질을 해서 사람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특히나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이는데, 여기선 찢털돼찬 추종자, 입진보 부류들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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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주는 섣부른 만족감.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정보와 계몽으로 선거에서 이기는 일은 거의 없다. 유권자를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긍정적인' 감성이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처럼. 이낙연이 가진 서사, 드라마를 발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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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말을 좋아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손쉬운 희소식 뒤에 따라오는 성급한 만족을 경계합니다. 돌다리를 두들기고 또 두들기며 건너갈 생각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진영보다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