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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주일 예배는 놔두고 평일모임만 자제하라는 몇몇 지역교회들의 방침... 헌금이라는 생존수단을 포기할 수 없는 나름의 타협안이겠지만, 먹고사니즘의 한계가 느껴진다. 차라리 유튜브 예배 후원 헌금을 도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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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속히 오고
코로나 떠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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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라고만 했지, 욕먹을짓 해서 원수덩어리가 되지 말라고는 가르치지 않았던 것인가...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온 9명..무더기 '확진' news.v.daum.net/v/2020022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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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4.4%
'정부, 대응 잘한다'
국민 절반 이상
정부 대응 긍정평가
#데일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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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 성경 해석의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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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휴머니스트
#나대지_않으면_못사는_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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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지면 재산을 탕진하지만 '탕진'의 종착역에 도달하기 전, 투자개념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돈을 보태주기도 한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금액으로 돈이 급한 사람들에게 손 내밀어 친밀감을 쌓기에, 마음 약한 교인들이 빠져들게 된다. 그래서 더욱 악마 같다. 싸구려 팟캐에 돈 뿌린 누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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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KyoAhn 반갑습니다. 신천지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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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건'이 신천지 명단에 집착한 건 방역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어서일 것. 혹여라도 정치인이나 유명인사가 있다면 얼씨구나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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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씨 요즘 피부가 많이 두꺼워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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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재난이 발생 했을 때 정부의 역할은 신호등과 같은 것. 파란불 빨간불, 규칙과 방향을 지시해주는 것. 그것이 사회의 시스템이고, 약속인 것. 온 국민이 약속 잘 지키고 있을 때 신천지만 신호등 안 지켜서 교통사고 나면 누구 책임인가. 또 코로나처럼 악의를 퍼뜨리는 야당은 누구의 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