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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요요현상에 시달리는 다이어터 같음. 괜찮아지는 것 같다가 잠시 긴장풀면 다시 엠병신. 그러니까 낙지 좀 그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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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했던 날들. 희망은 낯설고 심장의 리듬이 시대와 엇박자로 흘렀던 순간들.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의 세계는 지독히 변덕스러웠으나, 무명한 자들이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이어간 민주주의는 풍화되지 않고 더욱 단단해졌음을. 그럼에도 패배는 칼보다 차갑게 돌아올 수 있음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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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사실상 현상유지.
개과천선 쇄신 가능성 상실.
계속되는 아마추어 정치.
여전한 왼쪽의 적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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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왜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기해검란과 기레기광란은 덤. 두루 섞어서 작업해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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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말을 좋아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손쉬운 희소식 뒤에 따라오는 성급한 만족을 경계합니다. 돌다리를 두들기고 또 두들기며 건너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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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백범 김구-
#임시정부수립_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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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응원할 생각?
아연실색 윤쿠시마
방사능의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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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나의 대통령을 통해 세계를 본다. 어느 한 곳, 이전보다 새롭지 아니한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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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지하는 팟캐, 유튜브를 보면 늘 화가 나 있고 시끄럽고 흥분해 있습니다. 뭐... 밥줄이 달려 있으면 그렇게 되는 거겠죠. ㅋㅋ
짜근택아 얼굴 좀 펴라
현근택 #너때문인줄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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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은 일일이 확인해가며 수동으로 합니다. 하여, 열심히 해도 느립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고 때마다 멘션 주시면 맞팔하러 찾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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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은 감추고 없는 문제는 만들어 낸다. 적대적 침묵과 교활한 논란. 왜곡과 폄훼. 지시를 받고 일치단결, 전사적全社的으로 활동한다. 한 건, 또 한 건. 마침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비릿한 미소를 짓는다. '반민주, 반정부집단' 기레기들의 행동방식. 천벌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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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캡틴 마이 캡틴
이낙연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
07.05 / 10:00
이낙연TV 생중계
#5번_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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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악몽 같은 비가 하루를 덮쳤다. 2심 공판. 검사놈 떠드는 꼴이 보기 싫어 재판 내내 머릿속으로 오함마를 그렸다. 다음 재판을 기약하며 밖을 나서니 몸도 마음도 질척거린다. 매콤한 낚지볶음 생각이 간절했지만 240만원짜리 식탁세트에서 아내의 괴상한 요리를 먹어야 한다./도지사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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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익성
#윤석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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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美 고교 재학 중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연구 제1 저자'.. 윤석엿, 압수수색 가야지? news.v.daum.net/v/2019091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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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진정 후 종교인 과세를 좀 더 강하게 추진할 수 있기를... 사이비든 이단이든 혹은 다른 무엇이든 종교에 돈이 모이면 병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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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하고, 지혜가 모자라 만들지 못한 그림들이 많습니다. 포스터 한 장이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겠느냐마는, 급하고 아쉬운 마음을 담아 요청해주신 내용에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한 것. 송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