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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제 문제 없는 거 아니냐는 말도 순환떡밥처럼 주기적으로 들려오네. 쉽게말해 5:5 후차감기준 엠지 200 받고 작업해서 수익 300을 내면요... 받은 엠지 200에 초과수익의 반절인 50을 더해서 250을 버는 게 아니라 그냥 빚 50만원인 사람이 됩니다... 기사 붙여둡니다
m.hani.co.kr/arti/societ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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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심청> 오디오 드라마 녹음 후기 1 audiocomics.kr/comics/view/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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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일자 마음대로 통보하고 기한 맞추길 강요하는 거 여전히 여기저기에서 그러고 있나 봄... 작가님이 임신후 건강 악화로 구급차에 실려 가도 웹툰 런칭 날짜 안 미뤄주다 기사 난 거 불과 반 년도 안 됐잖아요 twitter.com/fhvkswwi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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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_Momoko 네이버 인생네컷도 무급이에요 웬만한 특집은 다 무급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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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음모론이람... 우리학교 교과서에도 여성주의 시 수록되어 있고 더 읽어볼 작품으로 82년생 김지영 소개하고 있는데 무슨 페미니즘 교육을 위한 어둠의 비밀결사가 따로 있을 거라는 망상을 하는지;; 그런 분들의 바람과 달리 성평등교육은 학교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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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올라왔구나! 2022 네이버 웹툰 특집 참가했습니다.
<2022 그걸 네가 왜!> 내가 키운 S급들 : 소개팅을 했는데
naver.me/FzIe9wMA
깻잎논쟁 같은 걸 확장해서 캐릭터 상황극으로 만들면 된다고 안내받았는데 막상 공개된 작품들을 보니 다들 로맨스를 찍고 있어서 여기 껴도 되나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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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0년 전만 해도 회당 40컷 내외였는데 지금은 60컷도 짧다는 말이 나온다. 기본 70~80컷을 의무로 요구하는 계약서도 있고(단, 컷수를 초과해도 돈을 더 주진 않음ㅋ) 외국에는 아직 40컷 이내인 작품도 많은데 그거 국내에 들여오면 짧다고 욕먹으니까 2~3화를 합쳐서 1회로 연재하는 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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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심청> 오디오 드라마 현물 텀블벅 달성 기념 외전 녹음 후기! 다 그리고 나니 올리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서 1편만 올리고 나머지는 내일 마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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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도 사정이 다르지 않음ㅠ 에이전시 중개를 거치면 더더욱. 말도 안 되는 요율에 제재를 가하거나 상한선을 제도화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기사 발췌 "플랫폼은 매출의 30~50%를 가져가고, 에이전시는 플랫폼의 몫을 뺀 나머지 금액에서 다시 30~70% 가까이 가져간다" m.hani.co.kr/arti/societ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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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무료분 풀렸구나 다시 봐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ㅠㅠㅠㅠ 소녀시절에는 이성교제를 금하고 여자친구만 사귀게 하다가 어른이 되면 당연한듯이 남자와 결혼하라고 떠미는... 살아가기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서든 경제적인 측면에서든 남자를 필요로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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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S급들> 웹툰 무료 회차 5화, 유료 회차 10화 공개되었습니다! 비완님에게서 뜯어낸 한씨 형제 어부바 원본을 함께 올립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naver.me/x5cPJA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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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많은 분량과 퀄리티가 강요되는 현실을 없는 척하고, 과로로 병 걸리고 죽는 게 단순히 작가들의 자발적 열정에서 비롯된 것마냥 말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그런 인터뷰를 한 웹툰산업협회는 기사에도 명시되었듯이 플랫폼과 에이전시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다. sisain.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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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과 퀄리티 상향을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다는 게 무슨 소리야... 요즘은 계약서에 회당 70컷 내외 그리라고 명시하는 경우도 많고, 10년 전 평균 같은 퀄리티의 원고를 가져가면 받아주는 데가 얼마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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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님이 경호원쟝에게 종일 서서 대기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앞에 실은 초코파이 같은 거 하나 더 준 거야. 수량 맞춰진 거 아니에요? 하고 물으니까 제 거 드리는 거라 괜찮아요~하면서 멀어져가길래 다급하게 그, 그럼 제가 대신 저녁 살게요! 하니까 돌아보면서 웃는데 넘 눈부셔서 두근거리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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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jun_yang 아앗... 저도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 슬램덩크 만화라고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걸 눌러 봤는데 강백호가 밥상 위에 알몸으로 누워 있고 알몸 위에 횟감이 얹어져 있는 걸 서태웅이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만화가 나와서 이...이게뭐고 농구 안하나 했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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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여캐 조합 좋아해도 스스로 백합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줄 알았는데 주말에 서랍 뒤지다가 15년 전 고등학생 시절 쓰던 스터디플래너를 발굴해서 펼쳐보니 나 백합붐이 올 거라는 것 같은 말을 써놨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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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시작함😎 로드 이름 때문에 오스왈드가 맛집에 와서 감탄한 사람이 되어버렸어... 다들 예의 없이 먹으면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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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코믹스 코인이 좀 남아서 사소한 RT 이벤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알티해주시는 분 중에서 2분을 추첨해서 그녀의 심청 오디오드라마 1부 또는 2부를 선물해드려요! 당첨되셨을 때 골라주시면 돼요. 당첨발표는 내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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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정산 내역을 이제야 직접 열람할 수 있게 된다는 게 그간 이 업계에 횡행하던 비상식적 관행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괴담처럼 들리겠지만 정산 내역이 에이전시에서 직접 작성한 엑셀 문서의 캡처이미지...로 제공되는 경우도 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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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코리안 미드소마 아니냐 twitter.com/tailorcontents…
고시생툰. 쌤툰.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를 그렸고 매지컬 고삼즈, 아르피엘, 그녀의 심청 스토리를 썼습니다. 현재 내가 키운 S급들 웹툰판 각색콘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