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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S급들> 웹툰 무료분 10화, 유료분 15화 공개되었습니다! 업뎃짤로 뭘 보여드릴까 고민하다가 콘티 버전 몬스터를 올립니다. 몬스터슈와악~ naver.me/x78neL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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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복선 같은 거였냐구요
오늘자 서브병에 빠지다 특집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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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천재이신가봐 twitter.com/FaMyo_SaM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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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S급들> 웹툰 무료분 11화, 유료분 16화 공개되었습니다!! naver.me/xmiBO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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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S급들> 웹툰 무료분 12화, 유료분 17화 올라왔습니다! 혹시 그쪽이야말로 그럴 생각 아니냐니 아무래도 그런 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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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편지 이야기 듣자마자 저거 분명히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애들 할 거 없을 때 봉사시간이나 채우라고 교장교감이 밀어붙였을 테고 학년말이라 교사들 정신 없어서 편지 내용 걸러낼 시간도 없었겠군 다 어른들 잘못이다 했는데 학교가 학생 내세워서 대면사과라니 대체 어디로 흘러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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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QUah2tUHElCv8 편지에 조롱이 아니라 욕설을 썼더라도 사태가 이 정도로 흘러가면 학교는 소속 학생을 보호하고 학교 차원에서 대응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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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차원에서 주관해서 시킨 일이잖아요. (일과중에 쓰게 하는데 그게 과연 쓰기 싫은 사람 안 써도 되는 분위기일지 우리 모두 알죠...) 그렇다면 학교에서 1차로 문제 생길 소지를 차단하는 게 맞는데, 편지 내용에 지우래요 하는 게 있었던 걸 보면 적어도 그 시간에 임장지도한 교사나 담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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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가 있긴 있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그러고도 편지의 내용이 적절치 않았다면 그걸 내보낸 학교에 책임이 있는 거예요. 사과는 학교 차원에서 하는 게 맞고, 학생은 교사에게 꾸중 듣는 걸로 끝내야지. 학생의 신상을 털거나 학교에서 학생을 내세워서 사과를 시키려 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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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교일 하는 입장에서는 편지지 학교에서 구매해서 안 나눠주고 사오라고 했다길래 저거 학년초에 계획한 게 아니라 장감 변덕으로 급 추진했나, 봉사 담당쌤 개빡치겠다 일 미어터지는 학년말에 검수할 짬이 나기나 했겠냐 장감이 잘못했다는 생각부터 들었던... 기승전장감을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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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교육청 “진명여고, 위문편지 봉사활동 없앤다” (출처 : 세계일보 | 네이버 뉴스) naver.me/Gz2hi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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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래놓고 시간 지나면 슬그머니 교장이나 이사장이 또 쓰자고 할 수도 있음... 그리고 1차 검수는 담임, 2차 검수는 봉사업무 담당교사 빡세게 시키고 문제 발생시 책임 묻겠다고 으름장놓는 거야. 학년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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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충격에 빠져 있다가 갑자기 라면 땡겨서 급히 불닭볶음면 해먹은 다음 빈속에 불볶이라니 위장에 빵꾸나는 거 아닌가 걱정돼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내 위장 속이 이 사진과 다르지 않구나 twitter.com/MaekJuBot/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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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S급들> 웹툰 무료분 13화, 유료분 18화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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