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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 무슨 지나가다가 잡혀온 현지 대학생 같어
그리고 맨 오른쪽은…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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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윤호가 노래를 부르는데 티니들이 후레쉬를 키고 흔들었단 말이야…
근데 유리창에 불빛이 반사돼서 윤호가 꼭 우주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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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정말 호홍야의 명장면이 맞네…
19살, 18살에 만나서 26살, 25살이 된 남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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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의 감자…라는 것은 진짜 아름다운거야
최대한… 최대한 큰 하트를 주고 싶어서 크게 만들다보니까 새끼 손가락이 감자가 되는거야…
주고 싶은 사랑이 많은거라고…
감자란… 로맨틱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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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너무 황.당하고 귀여움…
팬싸 두개나 떨어졋다니까 안티티티를 해주는… 저 아이돌적 사고회로가 ㄴㅁ 귀엽움ㅜㅋㅋㅋㅋ
하진짜 너무 귀여움…… 자기가 할 수 잇는 최대치의 위로가 귀여운 짓…이라는 걸 알고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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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사고 친 우영이는 신나게 생일 노래 부르는데
아무것도 안 한 윤호가 안절부절 눈치를 보고 있고
홍중은 전혀 괜찮지 않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임
이 세가지 요소가 캐아름다워서 주기적으로 수혈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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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여웅…
영통에서 안아달라고 하면 온 마음을 다해서 안아주는 람디…
예의 바른 표정으로 영통을 기다리는 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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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의 홍중.
진짜 굉장히 바부같이 생겨서
내가 너를 한 입만 쳐.먹어도 댈까 하면
웅? 웅… 하면서 냠냠살 떼어줌 이유도 안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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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문도 홍중이 너무 잘생겼어
아니 진짜 왕자님 소리가 자동반사로 나온다
무릎 탁 치면 다리 올라가는것마냥
쭝자님 쭝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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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 팬매분 계셔서 뭐지? 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홍중이랑 윤호가 따로 얘기했나봐 갑자기 핫팻 하나씩 나눠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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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중이 라이브 후기
금일 홍천지 저녁 예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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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밍기야저하늘을봐라
높고...푸르고
어두운데요
선글라스를벗어
짜증나게하지말고
이게 간진데요
그냥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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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이한테 진짜 감동 받았던 거 뭐냐면
첫영통 갔을때 오랜만이라고 햇는데 홍중이가 왔었던 팬인 줄 알고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써요? 했는데 처음 왔다고 하니까 뭐야~장난쳣어? 하고 넘어갔단 말이지
글고 대면갔을때 나 미안한거 있어 하더니 처음온거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오열이슈 생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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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이돌 비하인드...... 우리 쭝자님은 뭔가를 부탁하면 니즈파악을 해주신다고
앙칼진 도토리 주문 넣자마자 표정 셋팅하고 핳? 하는거 너무 코여워어어어ㅓ어어 twitter.com/n61likeme/stat…
홍중과다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