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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덕질 조금만 해봐도 알수있음..빠순이가 쓰는 돈과시간이 얼마나 홀대당하고 그저 >>당연<<한 취급을 받는지 백날 몇시간씩 앞에서 기다리고 돈써도 시큐며 엔터며 아무도 그소비를 존중해주지 않음 근데 재민이는..백번이고 천번이고 그가치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만큼 돌려줄수있게 하겠다고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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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 높은 확률로 무서우면 재민이부터 쥐어잡는 거 모아보니까 얘네 너무 웃기고 귀여운 관계인듯ㅋㅋㅋ재민이가 안 무서워해서 조금 안심이 되나바 런지니만의 자그만한 방공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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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장님된 썰 푸는 천러 너무 뿌듯+행복해 보여서 진짜 귀여움ㅋㅋㅋ 천러아기 게임용 노트북 쓰는데 너무 렉 걸리고 느리다고 하니까 아예 게임용 컴퓨터 사준 재민이라는 야옹이 형아… 감동 심해
나재민 필리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