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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장님된 썰 푸는 천러 너무 뿌듯+행복해 보여서 진짜 귀여움ㅋㅋㅋ 천러아기 게임용 노트북 쓰는데 너무 렉 걸리고 느리다고 하니까 아예 게임용 컴퓨터 사준 재민이라는 야옹이 형아… 감동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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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 높은 확률로 무서우면 재민이부터 쥐어잡는 거 모아보니까 얘네 너무 웃기고 귀여운 관계인듯ㅋㅋㅋ재민이가 안 무서워해서 조금 안심이 되나바 런지니만의 자그만한 방공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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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덕질 조금만 해봐도 알수있음..빠순이가 쓰는 돈과시간이 얼마나 홀대당하고 그저 >>당연<<한 취급을 받는지 백날 몇시간씩 앞에서 기다리고 돈써도 시큐며 엔터며 아무도 그소비를 존중해주지 않음 근데 재민이는..백번이고 천번이고 그가치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만큼 돌려줄수있게 하겠다고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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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씨는 정말… .습관처럼 버릇처럼 다정하게 굴어요… 저는 이렇게 대책없이 다정한 남자를 처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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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민 특
돈 써놓고 생색안냄
잘해놓고 자랑 안함
예쁜짓 해놓고 모른 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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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 대체로 물싫어 땀싫어 승부욕제로 인간인데 그런 애가 가끔 전국 2위까지 해봤던 운동선수인거 실감날때… 힘 조절해서 필요할때만 쓸 때… 개좋다고 오백번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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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봉캐남 닉값하는 사진
봉사활동하는데 이런 애 잇으면 나 같아도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제발 아이돌 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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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뜩해시바알……
존나능청맞게 능글거리는데 너무좋아 미텻나진짜
눈썹 까닥임까지 존뇌 잘낫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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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니키오츠케테 할 때 재민이가 뒤에 네~?를 붙여서 그냥 감기 조심해가 ‘감기 조심해, 알았지?’가 된 거래요..
추우니까 감기 조심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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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먼 구도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저희 재민이도
딱히 반성하질 않네요 그치만 어쩌겟어요?
니가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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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나재민 셔츠 땡겨져서 주름 없어지고 재가민슴 드러나는 거 미친 거 아니야???? 아제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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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인기 많은 교생쌤 같아서 나 마음이 너무 힘들다… 떠밀려서 나와놓고 무대 내내 지네 반 애들 모여잇는 곳만 볼 것 같아서 진짜 개짜증난다… 목청 터질듯이 소리 지르면 못말린다는듯이 웃고 목 아프다고 그만하라할것같이 생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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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아티스트라는 말 존뇌 찰떡이라 웃기다…
재민이 얼빡으로 잡히지마자 소녀들 숨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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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비상이다….
얘 눈 좀 봐ㅠ 걍 사랑이 우르르 쏟아져나와
팬 보겟다고 밑은 보지도 않고 싸인하고
고개 꺾일듯이 들고 눈 맞춰주고 얘기해
내내 사랑에 빠진 눈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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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뭐가뭐가<<<< 하면서 살짝 인상 쓰고 얼굴 가까이 대는 거 개열받음…….. 훈남스킬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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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화를 할라면 런쥔이처럼 줏대있게해야되는듯
팬분이 런쥔이 할로윈에 주디 추천 하셨는데
그거 재민이가 어울려요 재민이가 토끼잖아요
이러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재민 필리버스터